2019 모두를 위한 다문화교육 계획.hwp

 

 

다양성을 존중하고 더불어 사는

 

 

2019 모두를 위한 다문화교육 계획

 

 

 

 

 

 

 

2019. 2.

 

 

 

 

 

 

강원도교육청

교 육 안 전 과

 

 

 

 

. 필요성 3

. 다문화학생 현황 4

. 추진 목표 및 주요 과제 …………………………………………7

. 과제별 추진 내용 8

1. 학교구성원의 다문화 감수성 함양을 위한 다문화교육 지원 8

2. 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 11

3. 다문화교육 지원체계 구축 13

. 참고자료 15

1. 강원도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현황 15

 

 

 

 

다양성을 존중하고 더불어 사는

2019 모두를 위한 다문화교육 계획

 

 

 

 

. 필요성

학교 구성원의 다문화 감수성 함양을 통한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질 함양

우리사회의 민족·언어·종교 등 문화적 다양성이 확대됨에 따라, 서로 다름에 대한 배려와 존중, 차이를 인정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다문화적 감수성을 함양하며 세계시민으로 거듭나기 위한 교육 필요

다문화학생 비중 증가에 따라, 모든 학생이 인종과 문화의 차이와 관계없이 평화적인 미래사회를 준비하는 과정으로서 모두를 위한 다문화교육 필요

다문화학생 비율: (’13) 1.36% (’14) 1.62% (’15) 1.89% (’16) 2.21% (’17) 2.32%(’18) 2.54%

교사 및 학교 관리자의 다문화교육에 대한 이해와 지도 역량 강화 요구

다문화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지원 요구

도내 다문화가정과 그 자녀의 급격한 증가에 따라 다문화사회 본격 전개

다문화가정 자녀 10년 간 3.3배 증가(’08)1,246(’18)4,123

문화학생의 성장배경(국제결혼, 중도입국), 학생의 출생지(국내국외) 및 거주지(도시농촌), 부모의 국적, 학교급() 등 다양한 특성을 고려한 복잡한 교육수요 고려 필요

중도입국자녀의 증가로 인해 공교육 진입 지원 원스톱 서비스 정책 필요

모든 아이는 우리 모두의 아이라는 교육철학 아래 고른 교육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문화학생 교육지원 내실화 필요

다문화학생의 교육소외 방지 및 교육복지 차원의 교육격차 해소를 위한 노력

- 강원교육의 기본 방향 중 모두에게 따뜻한 교육복지 통합지원체제 구축

다문화학생 지원을 위한 협력체제 구축 필요

문화학생이 우리 사회의 소중한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구성원, 지역사회 모두가 함께 지원하는󰡐다문화 친화적 󰡑마인드 확산 필요

2018년 도내 초(··사립 660)88.53%585(344, 145, 96)에 다문화학생 1명 이상 재학

도청(다문화 전담부서), 도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에서 추진하고 있는 다문가정 지원 정책에 대한 유기적 협력체제 구축 필요

. 강원도 다문화학생 현황

다문화가정 형성배경에 따라 국제결혼가정 외국인가정으로 구분

제결혼가정 자녀는 출생지에 따라 국내출생자녀 중도입국자녀로 구분

국제결혼

가정자녀

 

국내출생

자녀

 

한국인과 결혼한 외국인 배우자(이하 결혼 이민자’) 사이에서 출생한 자녀

국적법 제2조 제1항에 따라 국내 출생과 동시에 한국 국민이 되므로 헌법 제31조에 따른 교육권을 보장받음

 

 

 

 

 

 

중도입국

자녀

 

결혼이민자가 한국인과 재혼한 이후에 본국에서 데려온 자녀, 국제결혼가정자녀 중 외국인 부모의 본국에서 성장하다가 청소년기에 입국한 자녀 등

국내 입국 시에는 외국 국적이나 특별귀화를 통해 한국 국적으로 전환 가능

 

 

 

 

 

 

외국인가정자녀

 

외국인 사이에서 출생한 자녀

헌법 제6조 제2항 및UN 아동의 권리에 관한 협약(’91, 비준)에 따라 한국 아동과 동일하게 교육권을 가짐

미등록 외국인 자녀의 경우에도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제19조 및 제75조에 따라 거주사실 확인만으로 중학교 입학 가능

 

<학교급별 학생 현황>

(단위 : )

구 분

학교급별

도시/농촌

도시

농촌

국제결혼가정자녀

국내출생자녀

2,659

679

537

3,875

1,475

2,400

3,875

중도입국자녀

64

52

33

149

76

73

149

외국인가정자녀

71

20

8

99

60

39

99

2,794

751

578

4,123

1,611

2,512

4,123

- 농산촌이 많은 강원도의 특성상 다문화가정의 유형을 보면 국제결혼가정 자녀(국내출생자녀 94.0%, 중도입국 자녀 3.6%)97.6%로 대부분을 차지하며 외국인가정 자녀는 약 2.4%로 아직 소수임

<다문화학생 증가 현황>

(단위 : , %)

연도

전체

학생수

다문화학생수

강원도

비율

전국 비율

비고

2010

214,916

1,356

293

79

1,728

0.80%

0.44%

2010. 4. 1.

2011

208,283

1,454

479

120

2,053

0.98%

0.55%

2011. 4. 1.

2012

201,546

1,591

643

188

2,422

1.20%

0.70%

2012. 4. 1.

2013

194,734

1,694

672

294

2,660

1.36%

0.86%

2013. 4. 1.

2014

189,355

1,920

716

444

3,080

1.62%

1.07%

2014. 4. 1.

2015

182,057

2,177

709

566

3,452

1.89%

1.34%

2015. 4. 1.

2016

174,530

2,542

714

602

3,858

2.21%

1.70%

2016. 4. 1.

2017

168,018

2,619

692

586

3,897

2.32%

1.90%

2017. 4. 1.

2018

162,074

2,794

751

578

4,123

2.54%

2.20%

2018. 4. 1.

- 2018년 기준 초고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학생은 전년대비 5.8% 증가한 총 4,123명임

- 각급학교에 재학 중인 다문화가정 자녀수는 해마다 증가하여 전체 학 2.54%가 넘어 전국 평균 2.20%보다 높으며 앞으로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국가별 다문화학생 현황>

(단위 : )

필리핀

중국

중국

(한국계)

중앙아시아

남부아시아

태국

몽골

러시아

미국

대만

인도네시아

유럽

아프리카

오세아니아

기타

1,235

809

625

495

279

147

126

100

49

36

23

17

12

9

8

7

146

4,123

- 부모의 국적은 베트남 30.0%, 필리핀 19.6%, 중국 15.2%(한국계 제외), 일본 12.0% 등이 많으며 베트남과 필리핀이 49.6%이상을 차지하고 있고, 최근에는 중앙아시아, 남부아시아의 비중이 늘어나는 추세임(중국+중국(한국계)904명으로 21.9%)

 

 

 

<지역별 다문화학생 현황>

(단위 : )

지역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총계

1

2

3

4

5

6

1

2

3

1

2

3

춘천

87

79

73

64

52

52

407

32

45

33

110

31

37

40

108

625

원주

94

119

101

96

104

70

584

47

45

24

116

32

28

22

82

782

강릉

45

53

43

32

26

15

214

14

22

16

52

12

9

16

37

303

속초양양

44

27

26

20

21

10

148

10

9

19

38

10

15

20

45

231

동해

40

20

25

10

11

6

112

7

3

4

14

4

4

3

11

137

태백

13

13

20

14

8

11

79

4

4

1

9

3

2

5

10

98

삼척

29

19

17

20

15

14

114

6

8

4

18

10

5

4

19

151

홍천

31

30

31

40

41

23

196

37

30

32

99

17

15

25

57

352

횡성

33

28

43

32

41

28

205

20

15

16

51

9

14

10

33

289

영월

24

21

13

16

24

16

114

6

9

8

23

4

4

5

13

150

평창

9

21

19

14

19

13

95

15

14

13

42

15

9

4

28

165

정선

28

29

39

21

22

11

150

13

6

9

28

10

7

5

22

200

철원

20

28

15

24

19

16

122

13

13

6

32

8

6

11

25

179

화천

23

6

4

3

7

11

54

5

12

13

30

6

6

7

19

103

양구

10

13

10

14

12

14

73

12

18

7

37

9

13

18

40

150

인제

9

16

6

13

11

4

59

11

12

10

33

5

6

5

16

108

고성

15

13

11

10

7

12

68

6

8

5

19

4

3

6

13

100

554

535

496

443

440

326

2,794

258

273

220

751

189

183

206

578

4,123

- 내에서는 원주지역 782명으로 19%, 춘천 625명으로 15%이며 군지역인 홍3528.5% 등으로 주로 영서지역에 많이 거주하고 있으며 태백, 고성 지역이 다른 지역보다 적게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남(홍천지역 각종학교() 해밀학교 19명 포함)

 

<··고 전체 학생수 기준 다문화학생 현황>

(단위 : , %)

구분

합계

국제결혼가정자녀

국내출생 재학 학교수

336

141

94

571

중도입국자녀 재학 학교수

42

28

17

87

외국인가정 자녀 재학 학교수

43

12

8

63

전체 학교수

380

163

117

660

다문화 학생 재학 학교수

(전체 학교수 대비 비율)

344

(90.52%)

145

(88.95%)

96

(82.05%)

585

(88.63%)

전체 학생수

75,798

39,355

46,921

162,074

다문화 학생 수

(전체 학생 수 대비 비율)

2,794

(3.69%)

751

(1.91%)

578

(1.23%)

4,123

(2.54%)

- 전체학교수 기준 다문화학생 재학 학교수가 585교로 88.64%를 차지함

- 전체학생수 기준 초등학생이 2,794명으로 가장 높은 비율인 3.69%를 차지하고 있으며 중학생이 1.91%, 고등학생이 1.23%

. 추진목표 및 주요 과제

 

비 전

 

 

 

함께 배우며 성장하는 학생, 다양하고 조화로운 학교

 

목 표

 

 

 

다양성을 존중하고 공감하며 더불어 사는 모두를 위한 다문화교육 실현

 

< 추진 방향 >

 

 

 

학교구성원의 다문화 감수성 함양을 위한 다문화교육 지원

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지원

율적 다문화교육 지원을 위한 센터 운영 및 지역 내 연계 활성화

 

주요 추진과제

 

 

 

1. 학교구성원의 다문화 감수성 함양을 위한 다문화교육 지원

학교교육과정을 통한

다문화교육 확산

󰊺육과정과 함께하는 다문화교육

󰊲다문화 유치원 운영

󰊳문화 중점학교 운영

교원의 다문화교육

역량 강화

󰊺다문화교육 역량 강화 연수 운영

󰊲문화교육지원단 운영

󰊳교사연구회 활동 지원

학생의 다문화수용도 향상

󰊺이중언어 활성화 지원

󰊲학생동아리 운영

2. 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

다문화학생의 건강한

성장 지원

󰊺한국어지도 지원

󰊲한국어학급 운영

󰊳교사 멘토링제 운영

󰊴다문화언어강사 운영 지원

다문화가정 학부모

역량 강화

󰊺학생 교육정보 다중언어서비스 제공

󰊲다문화가정학부모 동아리 운영

󰊳다문화가정학부모 학교참여 활성화

3. 다문화교육

지원체계 구축

협력적 다문화교육 체계 확산

󰊺다문화교육지원센터 운영

󰊲다문화교육진흥위원회 운영

󰊳다문화유관기관네트워크 구축

다문화 감수성: 서로 다름에 대한 배려와 존중, 차이를 인정하고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소양

. 과제별 추진 내용

1

 

학교구성원의 다문화감수성 함양을 위한 다문화교육 지원

 

학교교육과정을 통한 다문화교육 확산

1--1

 

교육과정과 함께하는 다문화교육

목적

문화의 다양성이 공존하는 다문화 사회 이해 및 세계시민으로서의 자질 함양

대상 : 학생

운영개요

연간 10시간 다문화교육 실시 권장(학교급별 교육과정과 연계)

교과와 창의적체험활동 시간 활용, 가급적 교과와 관련단원을 추출하여 연계 지도 권장

도덕, 사회과 또는 세계시민교육, 민주시민교육 등과 연계 운영

다문화교육주간 : 5. 14.() ~ 5. 20.() (*5. 20.세계인의 날) 학교별 자율 운영

1--2

 

다문화유치원 운영

목적

유치원 단계부터 조기 개입, 언어 및 기초학습 등 맞춤형 교육지원

다문화가정 유아에게 동등한 출발점 보장 및 실질적인 교육기회 평등

대상 : 3개원(만천유치원, 한서초 병설유치원, 화천유치원)

운영 개요

일반학생과 통합하여 교육하되, 다문화학생의 발달 단계 및 다문화적 요소 등 특성을 고려한 추가지도 실시

다양한 활동영역과 연계하여 통합적 언어교육 실시

모든 유아 대상으로 다문화 이해 교육, 부모 교육 등 실시

지원예산

3개원 × 5,000,000= 15,000천원

 

1--3

 

다문화 중점학교 운영

목적

다문화학생과 일반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다문화교육, 상호이해교육 등을 운영하는 모델학교 운영

다문화교육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여 다문화교육 활성화

대상 : ··15( 광산초, 두촌초, 비두초, 서부초, 속초초, 양양초, 오안초, 용하초, 주천초, 창촌초, 강릉해람중, 양양중, 홍천중, 성수여고)

운영개요

지역 내 다문화교육을 선도할 수 있는 프로그램 운영

우수사례 공유하여 일반화 자료 개발 등

지원예산

15개교 × 7,000천원 = 105,000천원

 

 

교원의 다문화교육 역량 강화

1--1

 

다문화교육 역량 강화 연수 운영

목적

교직원의 다문화교육 전문성 제고

다문화학생의 특성을 고려한 효율적인 교수학습 방법 구안 및 맞춤형 성장지원 강화

대상 : ··고 교직원

운영 개요

교원의 현장중심의 실천적 다문화교육 직무연수 및 원격직무연수 실시

다문화학생 상담지원 연수 신설 (교육복지사, 전문상담사 등 대상)

권역별(춘천, 원주, 강릉) 학교운영자 연수 운영

다문화교육 관련 연수 15시간 이수 권장

1--2

 

다문화교육지원단 운영

목적

다문화교육 관련 정책 컨설팅, 모니터링 능력을 지닌 전문교사 양성으로 다문화교육 지원 강화

대상 : 학생, 교원, 학부모

운영 개요

다문화교육지원단 40(·중등교사)

학생, 교원, 학부모 대상 다문화교육 연수 강사 활용

 

 

1--3

 

교사연구회 활동 지원

목적

다문화교육에 대한 교사의 전문성 및 이해도 제고

교과 교육과정 및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한 다문화교육의 내실화 방안 모색

대상 : ··고 교사

지원예산 : 3× 2,000천원 = 6,000천원

 

학생의 다문화수용도 향상

1--1

 

이중언어교육 활성화 지원

목적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과 다문화수용성 함양

학생들의 이중언어 활용 능력 신장

대상 : ··고학생

운영 개요

이중언어도서 보급(3,000여권)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한 이중언어말하기 대회 운영

지원 예산

3,000× 10,000=30,000천원

·본선 25,682천원

 

1--2

 

학생동아리 운영 지원

목적

학생들의 세계시민의식 및 다문화수용성 함양을 통한 미래인재 육성

학교별 특색있는 동아리 지원 활성화 및 참여의식 고취

대상 : ·고학생

운영 개요

세계시민교육과 연계하여 운영

동아리 공모계획서 심사를 통해 10개 동아리 선정 지원

지원 예산

10× 1,000천원=10,000천원

2

 

다문화학생 맞춤형 교육 지원

 

다문화학생의 건강한 성장 지원

2--1

 

한국어지도 지원

목적

발달단계에 맞는 적절한 한국어 지도로 학교 적응력 신장

언어발달을 통한 기본 학습력 신장

대상 : 다문화학생 (··)

운영 개요

문화학생의 언어 및 기초학습 향상을 위해 프로그램을 기관(학교)별 여건과 대상 학생의 발달단계를 고려하여 자율적으로 운영

지원 예산 : 252,000천원

 

2--2

 

한국어학급 운영

목적

도입국자녀, 학교부적응 및 언어 소통에 어려움이 있는 자녀 지원으로 학교 적응력 신장

공교육 진입을 위한 원스톱 서비스 지원

대상 : 6교 운영(동춘천초, 후평초, 천곡초, 평원초, 해밀학교, 상지여고)

운영개요

한국어 능력이 부족한 중도입국자녀, 외국인학생

체계적인 한국어 교육 및 학교생활 교육

공교육에 진입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 실시

다문화언어강사, 상담교사 등 지원

지원예산

6× 18,000천원 = 108,000천원

2--3

 

교사 멘토링제 운영

목적

문화학생의 학교 생활 및 생활 전반의 안정적 적응과 성장 지원

다문화학생의 특기 적성 계발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

대상 : 다문화학생(··) 및 교사

운영개요

다문화학생과 교사의 1:1 또는 1:2~3 결연을 통한 멘토링 실시

기초학력, 진로지도, 예체능, 상담 등 맞춤형 지도를 통한 다문화학생 인재 양성

지원예산

20× 1,000천원 = 20,000천원

 

2--4

 

다문화언어강사 운영 지원

목적

다문화학생 맞춤형 지원 및 다문화교육 실시

다문화가정 학부모가 가지고 있는 교육 역량 발휘

대상 : 다문화학생(·) 및 학부모

운영개요

다문화학생 학습지도 및 학부모 상담, 다문화교육지원, 2외국어지원

시간제근무(2019. 3.~12.)

지원 예산 : 208,500천원

 

다문화가정 학부모 역량 강화

2--1

 

다문화가정학부모 동아리 운영

목적

개인의 특기 신장 및 자신감 회복

다양한 사회활동에 직접 참여함으로써 사회 적응력 및 학교 참여 활성화

대상 : 다문화가정 및 일반가정 학부모, 교직원 등

운영개요

동아리별 운영비 지원 및 다양한 발표기회 제공

일반가정 학부모 함께 참여

지원 예산

8× 1,500천원 = 12,000천원

 

2--2

 

학생 교육정보 다중언어서비스 제공

목적

다문화가정 학부모의 자녀 교육 지원을 위한 맞춤형 정보 제공

대상 : 다문화가정 학부모

운영 개요

국문화와 인사하기, 학교에서 지켜야 할 사항, 공공질서 등 기본예절에 대한 지도 자료 보급

학절차·학교 정보 등을 내용으로 하는 우리아이 학교 보내기9개 언어로 제공

안내장, 가정 통신문, 각종 현수막, 입간판 문구, 주요부서 명칭, 생활용어 모음 등 다국어로 번역 제공 다문화 친화적 학교 분위기 조성

 

2--3

 

다문화가정학부모 학교 참여 활성화

목적

다문화가정 학부모의 학교참여 활성화로 자녀교육 역량강화

학부모회에 참여함으로써 다양한 교육적 정보 교류

대상 : 다문화가정 학부모

운영 개요

학부모 학교 참여 지원 사업 등에 다문화가정 학부모 참여 권장

학부모교육 시 다문화가정 학부모 참여토록 지원

학교운영위원회 참여 권장

3

 

다문화교육 지원체계 구축

 

협력적 다문화교육체계 확산

3--1

 

다문화교육지원센터 운영

목적

다문화가정에 대한 교육 서비스 제공 및 상담 활동

정책학교 운영 지원, 교원연수 및 학부모교육, 지자체·유관기관과 연계 등 지역내 다문화교육 지원

대상 : 교원, 학생, 학부모

운영 개요

센터명: 강원도교육청다문화센터 한울타리

다문화학생들의 원활한 공교육 진입 및 학교편입학 상담, 기초학습 지원 등으로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

컨설팅, 교육자료 공유, 교원 연수 등을 통한 다문화 정책학교 운영 지원

학교생활 안내, 자녀와의 대화법, 입학절차 등 학부모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교육과 정보 제공

지역 유관기관과의 연계를 통한 다문화교육의 서비스 연계 기반 구축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통한 자료 관리 및 사업 모니터링

 

3--2

 

다문화교육진흥위원회 운영

목적

다문화교육에 관한 효율적인 업무 추진

구성 : 위원장 1명과 부위원장 1명을 포함한 10명 위원으로 구성

위원장은 부교육감으로 하고, 부위원장은 위원 중에서 호선하며, 위원은 다문화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사람 중에서 교육감이 임명 또는 위촉. 다만, 외부 위원이 전체 위원의 3분의 1이상이 되도록 구성

운영 개요

진흥 계획의 수립, 추진 및 평가에 관한 사항

다문화교육 관련 주요 시책의 개발, 조정 등에 관한 사항

그 밖에 교육감 또는 위원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사항

 

3--3

 

다문화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

목적

다문화 유관기관간의 유기적 협력을 통한 다문화교육의 효율성 증진

대상: 강원도내 다문화유관기관

운영 개요

다문화유관기관 협의회 운영

기관간 다문화교육 운영 정보 공유 및 협력

 

 

 

 

. 참고자료

1

 

강원도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현황

. 참고자료

1

 

강원도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현황

 

 

[세계NOW] “다문화가정에 대한 오해”
[세계NOW] “다문화가정에 대한 오해”
Posted : 2019-03-08 11:13
YTN라디오(FM 94.5) [세계를 만나는 시간, NOW]

‘지금은 글로벌 시대’

□ 방송일시 : 2019년 3월 5일 화요일
□ 출연자 : 강복정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가족변화대응본부 본부장, 이레샤 이주여성 자조단체 톡투미 대표






◇ 전진영 아나운서(이하 전진영): 글로벌 시대,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함께 더불어 잘살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자 준비한 코너입니다. 앞으로 매주 화요일 이 시간 함께할 건데요. 오늘 첫 시간을 함께 꽉 채워주실 두 분이 나와 계십니다.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강복정 본부장, 그리고 이주여성 자조단체 톡투미 이레샤 대표, 스튜디오에 나오셨습니다. 두 분, 안녕하세요. 

◆ 강복정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가족변화대응본부 본부장(이하 강복정): 안녕하세요.

◆ 이레샤 이주여성 자조단체 톡투미 대표(이하 이레샤): 안녕하세요.

◇ 전진영: 반갑습니다. 오늘 봄답게 두 분의 의상도 굉장히 화사하십니다. 일부러 맞추신 건 아니죠?

 강복정: 그런 건 아닙니다.

◆ 이레샤: 마음이 통하게 돼 있나 봐요.

◇ 전진영: 마음이 통하신 것 같아요. 청취자분들 입장에서는 저희가 소개해드릴 때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이라고 설명을 드렸는데, 여기서 왜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야기를 하나 궁금해하실 것 같거든요. 그 부분에 대해서 우리 본부장님께서 간략히 소개를 좀 해주셔야 할 것 같아요.

◆ 강복정: 네. 저희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은 여성가족부 산하 공공기관입니다. 여성가족부가 다문화 가족 정책 관련해서 주무부처인데요. 저희 기관이 건강가정 기본법 제34조 2에 의해서 다양한 가족을 지원하는 역할들을 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주요 사업으로 보면 전국의 300여 개의 건강가정 지원센터와 다문화 가족 지원센터가 있는데요. 그 기관들을 지원하는 역할을 하면서 국민들이 지역센터를 이용하게 되는데, 가족교육이나 상담, 그리고 문화프로그램들을 이용합니다. 그런 프로그램들을 잘할 수 있도록 저희가 프로그램을 개발하고요. 그리고 기관이 어려움이 있거나 또 더 잘할 수 있도록 저희가 컨설팅 사업이나 이런 것들을 하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가족친화 지원사업이라든가, 한부모나 미혼모의 자녀를 위해서 양육비 이행 서비스도 하고요. 또 대국민 다문화 인식개선 사업들을 계속해오고 있기 때문에 아마 오늘 이 자리에 있게 된 것 같습니다.

◇ 전진영: 네, 그래서 앞으로 이 시간에 저희가 다문화 가족을 좀 더 넓은 마음으로 폭 넓게 이해하기 위해서 많은 도움 말씀을 주실 텐데요. 우리 옆에 나와계시는 이레샤 대표님. 한국에 오신 지는 얼마나 되셨어요?

◆ 이레샤: 얼마나 된 것 같아요?

◇ 전진영: 일단 한국말을 워낙 잘하시는 걸 보니까 제 생각에는 5년 이상은 되신 것 같은데. 10년?

◆ 이레샤: 10년도 넘었어요. 이제 18년 됐습니다.

◇ 전진영: 18년이요. 어떤 계기로 한국에 오셨어요?

◆ 이레샤: 한국에 처음에는 일하러 오게 됐는데요. 제가 한국에 오게 됐고, 왔다갔다하다가 한국 남편분을 만나서 여기 살게 됐죠.

◇ 전진영: 일하러 왔다가 여기서 사랑까지 찾으셔서 아예 정착을 하신 건데. 아까 제가 소개해드렸습니다만 이주여성 자조단체 ‘톡투미’ 대표세요. 이주여성들을 돕는 활동도 같이하고 계시는 건데, 구체적으로 어떤 활동을 하시는 거예요?

◆ 이레샤: 사실 지금은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다른 자리들이 생겼지만, 그때 당시에는 제가 결혼을 2003년에 하게 됐거든요. 그런데 그때 당시는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위치도 없고, 또 제가 스리랑카 사람이라서 그런지 조금 외모로 봐도 외국사람이란 티가 나잖아요. 그래서 우리가 2012년 ‘러브 인 아시아’라는 방송을 하게 됐는데요. 그걸 통해서 만났던 모든 다문화 외국인 여성들이 다 생각하고 갖고 있는 문제가 다 똑같더라고요. 어려운 것은 차별받는 거랑 자기 아이들을 어떻게 키우는 거랑, 그런 고민 되게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선배들이 봐서 자기들이 갖고 있는 문제들을 스스로 해결하자, 라는 목적으로 모임을 시작하다가 2013년에 제가 단체를 등록하게 됐고요. 지금도 갖고 있는, 제가 한국을 온 지 좀 오래되는 분들의 고민 해결할 수 있는 자리로 계속, 직업이나 아이들의 학교 문제나 이사하고 싶은 친구들의 문제나 이런 다양한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단체라고 보면 됩니다.

◇ 전진영: 어떤 일을 해줄 수 있는지를 설명해주셨는데, 구체적으로 다문화 가정이 겪는 생활 속의 어려움들을. 그런 것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게 있는지 사례는 저희가 잠시 후에 다시 이야기해보도록 하고요. 본부장님께 드리고 싶은 질문인데. 앞에서도 제가 다문화 가정이라는 단어를 썼잖아요. 그런데 다문화 가정이라는 단어를 써도 맞는 표현인지, 사실 저도 말하면서도 그런 생각이 들었거든요.

◆ 강복정: 맞는 표현입니다. 틀린 표현은 아니고요. 다문화 가정은 다른 민족, 문화적 배경을 가진 가정을 뜻하는 거죠. 그래서 다문화 가족 외에도 외국인 근로자 가족이라든가 다양한 문화를 가진 어떤 가족을 다 포함하는 그런 용어긴 하지만, 법률상의 용어는 아닙니다. 2008년에 제정된 다문화 가족 지원법에서는 결혼 이민자 가족, 혼혈인 가족 등을 통칭해서 다문화 가족이라는 용어로 법률용어를 규정하고 있는데요. 여기서의 다문화 가족은 다양한 국가적인문화나 언어를 가진 가족을 의미하고요. 특히 다문화 가족 지원법 제2조 1호에 의해서 출생 시부터 대한민국 국적을 취득한 자와, 결혼이민자 또는 귀화를 통한 국적 취득자로 이루어진 가족을 의미합니다. 그러다 보니까 국가의 지원대상이 아무래도 법에서 정한 다문화 가족에게 정책이 되고 있고요. 서비스가 이뤄지고 있고요. 그런데 다문화 가족이라고 하는 내용은 결혼 이민자 가족, 이런 식의 객관적으로 봤을 때 뭔가 특징을 보이는 이런 것보다는, 우리 사회 구성원으로 통합이나 지원을 할 수 있도록 하는 차원에서 전략적으로 긍정적인 함의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학술적이나 국제적인 원래의 개념하고 우리가 쓰고 있는 다문화 가족이란 용어가 조금 다르긴 하지만, 그래서 사실은 다문화 가족이나 다문화 가족을 지원하는 많은 사람들도 다문화 가족이란 용어를 쓰지 말아라, 이런 얘기도 많이 있는데요. 그렇다고 해서 또 다른 용어로 정책 용어를 변경했을 때도 역시나 주변화되거나 타자화되는 이런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정책은 용어의 의미를 조금 더 순화하면서 더 열린 다문화, 또 다문화 수용성을 높일 수 있는 그런 차원으로 포커스가 맞춰지고 있습니다.

◇ 전진영: 알겠습니다. 저희가 코너 제목을 ‘지금은 글로벌 시대’라고 지었는데, 그 지은 이유는 그런 거거든요. 다문화 가정에 대한 우리 사회 인식도 우리나라 자체가 이제는 글로벌 시대기 때문에 변화해야 한다, 라는 목적으로 이 코너 제목을 만든 건데. 정말 그만큼 인식이 발전했느냐에 대해서는 저도 그렇고 듣는 분들도 물음표를 가지고 계실 것 같아요. 그래서 이레샤 대표님께 직접 여쭤보고 싶은데, 워낙 한국 생활을 한 지 오래되셨으니까. 실제로 한국 와서 가장 불편했던 편견이나 잘못된 인식, 어떤 게 있으셨어요?

◆ 이레샤: 사실 제가 처음에 말한 것처럼 가장 문제점은 외모나 피부색이 다르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문제점이 많다고 볼 수 있어요. 그런데 딱 보는 순간 인식이 돼 있지 않기 때문에 그 사람 나와 다르다는 느낌을 가지고 거기서 일어나는 일들이 되게 많은 것 같아요. 그래서 저도 한국에서 18년 동안 살다 보니까 저도 아직까지도 거기에 조금 뭐랄까, 아이와 함께 가게 되면 다문화, 현장 가게 되면 근로자, 이런 쪽으로 사람들의 편견이 아직은 조금 변화가 안 됐다고 볼 수 있죠.

◇ 전진영: 그래서 저희가 이 코너를 만든 겁니다. 이런 잘못된 인식이나 편견을 이제는 좀 깨고자 하기 위해서 이런 시간을 준비한 건데. 아무래도 본부장님께서는 이런 실무적인 부분을 담당하고 계시잖아요. 그래서 이 부분에 대한 고충도 이미 많이 들으셨을 거고,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으실 것 같아요. 실제로 경험해보신 걸 토대로.

◆ 강복정: 현재 법무부 통계에 의하면 230만 넘는 체류 외국인이 국내에 있습니다. 그런데 가까이에서 다문화 가족이라고 하는 국제결혼 하신 분들을 10년 전에 비해서 지금은 굉장히 많이 볼 수 있고, 또 자녀들도 어린 아이에서 지금은 학생, 중고등학생으로 가는 그런 연령대의 아이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일상생활에서 많이 접하고 있기 때문에 접할수록 다문화 수용도가 높아지기도 하고, 때로는 더 떨어지기도 하고 이런 것들을 여성가족부 다문화 수용성 조사에 의해서 볼 수 있는데요. 그런 부분, 이민 선진국이라든가 이런 나라에 비해서는 굉장히 수용도가 낮은 편이에요. 아직도 53점 정도입니다. 그래서 저희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 다문화 이해 교육 전문 강사라든가, 이런 분들을 통해서 전국 어디나, 근로현장도 있고 복지관도 되고 학생이라든가 교사 대상이든 공무원 대상이든 여러 대상들에게 다문화 이해 교육을 찾아가는 교육으로 서비스를 하고 있습니다.

◇ 전진영: 그러면 대중들을 위해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 말고요. 우리 대표님께도 여쭤보고 싶은데, 여기 와서 생활하시면서 한국건강가정진흥원을 통해 도움을 받으셨던 구체적인 사례가 있으시면 얘기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 이레샤: 네. 사실 저도 아까 처음 시작할 때는 도움 받을 위치가 없지만 지금 많은 위치들이 생겼잖아요. 거기서 저는 가장 많이 활용하는 게 다누리 콜센터였거든요. 포털사이트가 굉장히 많이 활용하게 되는 건데요. 거기 들어가면 다양한 언어로, 국가별 언어로 자기가 원하는 정보를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돼 있고, 한 13개 언어로 지금 진행되고 있고요. 그다음에 사실 이런 게 생기기 전에는 사람들이 많은 도움을 받지는 못하지만 지금은 이게 생기고 나서는 자기들이 문제점을 자유롭게 해결할 수 있는 자리라고 볼 수 있는 거죠. 24시간으로 상담을 할 수 있기 때문에.

◇ 전진영: 다누리 콜센터 말고 혹시 또 괜찮은 방법이나 경로가 있을까요, 도움을 받을 수 있는?

◆ 강복정: 일단 다누리 콜센터는 24시간 365일 13개 언어로 서비스가 제공이 되고 있고요. 그 외에는 다누리 포털사이트가 있습니다. 그리고 모바일로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정보와 관련해서 한국 생활에 필요한 모든 것들이 거기에 다 있다고 보시면 되고요. 구글 번역까지 연계돼 있기 때문에 본인이 필요한 언어로 번역해서 검색이 가능합니다.

◇ 전진영: 실질적으로 정말 제가 들어봐도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금 방송을 듣고 많은 분들께서 문자메시지로 의견을 주고 계시는데, 5927번님께서 ‘성숙한 인식을 가진 시민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다문화 가정을 은근히 차별한다는 인식이나 문화도 빨리 없어져야겠습니다’ 이렇게 보내주셨고, 8239번님께서 굉장히 좋은 아이디어를 주셨는데, ‘다문화 가정, 다문화 가족 대신 또 다른 용어가 뭐가 좋을지 청취자분들한테 여론조사 한 번 하면 좋겠어요’라고 얘기해주셨네요. 저희가 이 시간에 한 번 문자참여로 받아보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제 앞으로 저희가 이 시간 매주 화요일마다 함께할 겁니다. 시간이 굉장히 빨리 가는 것 같은데. 첫 시간이니만큼 저희가 시간도 빨리 간 것 같고, 또 다문화 가정과 관련해서 두 분께서 하고 싶은 이야기도 있으실 것 같아요. 끝으로 한마디씩 짧게 해주신다면 어떤 이야기 하고 싶으세요?

◆ 강복정: 저희가 2018년에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다문화 인식개선 포스터 공모전을 했는데 거기서 대상 받은 포스터의 문구가 ‘그림자는 차별이 없습니다’입니다. 그래서 다양한 가족들이 주변에 있지만 저희가 더불어 사는 이웃으로 같이 산다면 훨씬 행복한 대한민국이 될 것 같습니다. 저희도 그러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 전진영: 그리고 우리 이레샤 대표님께서는요?

◆ 이레샤: 사실 똑같은 말인데요. 저도 왜냐면 일반인 분들만 노력하면 안 되는 것 같고, 스스로 지금 들어와 있는 분들도 그만큼 노력해야 하는 것 같고요. 그래야만 다문화 사회가 되는 것 같고. 그래서 우리도 나름대로 모니카라는 인형을 만들어서 피부색은 다양하다라고, 만져볼 수 있는 기회를 열고 있습니다. 그걸 통해서라도 같은 사회를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열어서 함께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쳐주는 첫 번째가 된다는 말을 하고 마무리하겠습니다.

◇ 전진영: 두 분께서 앞으로 해주셔야 할 역할이 굉장히 크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한국건강가정진흥원 강복정 본부장, 이주여성 자조단체 톡투미 이레샤 대표와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오늘 말씀 잘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강복정, 이레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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