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샘블로그

까막바위 부근

 동해시 묵호항구 진입로 도로풍경입니다. 평상시 같으면 막힘이 없지만 주말이나 휴일이면 이곳의 도로또한 정체현상이 발생한다죠^^

묵호항의 예전 활어회센터 옆 부두풍경입니다. 묵호항의 경매하는 모습과 새벽 어촌 풍경사진을 담기 위해서 부러런지도 다녔네요^^

옛날 동해시 묵호항 활어회센터 거리풍경입니다. 지금은 아래 보시는 신 묵호항의 활어회센터 내부로 이전하였습니다

그 유명한 동해의 도루묵입니다. 어릴때 무척이나 좋아했지요 특히나 도루묵알 톡톡 터지면서 너무나 고소함 맛  지금두 잊을수 없네요

다른지방에서는 어떠한 이름으로 불리는지 모르지만 이곳에서느 쉰퉁이 부르더군요. 아버지가 무척이나 좋아하시는 횟감입니다

바다뱀장어 몇년전 동해 한섬에서 낚시를 하다 뱀장어를 낚았는데 양날을 세우니 칼날이 되더군요 같은 활어가 맞는지는 모르지만요^^

친구녀석이 한턱 쏜다는군요. 이번에 갔을때 오징어 4마리에 2만원이였습니다. 예전에는 오징어가 넘쳤는데 요즘은 뜸하네요

묵호항에 가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활어를 구입해서 바로 먹을수는 없지요 아줌씨분께 손질해달라고 해야합니다. 가격은 아래와 같죠^^

야채 상추나 깻잎 기타...초고추장등은 이곳에서 구입하면 저렴합니다. 묵호항구에서 바로 나오면 왼쪽으로 보여지는 묵호시장입니다

초..고추장양념두 직접 만들어 주는데 그맛 일품입니다. 요리를 어디서 배운적도 없는데 손맛이 대단하네요. 너무나  고마웠다 친구야^^

친구녀석이 오랜만에 왔다고 한상 푸짐하게 차려줍니다 뒤이어 탕두 내어주고요. 강원도에 왔으니 소주는 산으로 하랍니다 ㅋㅋㅋㅋ

새롭게 만들어진 화장실 처음인지라 너무나 깔끔했습니다. 어디가도 청결함이 제일 눈에 띄던데 앞으로도 쭈욱 관리 잘해주시면 감사요^^

 지난번에 새롭게 만들어진 동해시 묵호항 활어회센터입니다. 예전의 묵호항 활어전이 이곳에 들어서 있다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처음 답사갔을때만 해두 묵호항에서 활어 횟감을 구입함과 동시에 이곳 만남의 장소인줄 알았는데..이곳이 활어센터장라니 아쉬움이 ㅎㅎ

가령 활어실은 리어카가 지나갈때면 자리가 많이 협소해 보였습니다. 물튀김두 있고 한쪽으로 비켜주어야하는 불편함이 도래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