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6.27 맑음 '콩싹 머리가?'

 

콩싹이 그런대로 잘 올라왔다.

그런데 콩싹 머리가 모두 날라가고 없다.

범인은 '비둘기? 고라니?'

 

미워 죽겠다-

전혀 가망이 없는 곳에는 모종을 옮겨와 다시 심었다.

 

2016.6.27 월요일 맑음   '누에 도착'

 

농장에서 누에가 왔다.

크기를 보니  2령정도?

오면서 멀미도 안했는지 먹이를 거의 다먹었다.

여기가 낯선지 나를 물끄러미 쳐다본다.

무럭무럭 자라길---

 

 

 

2016 .6. 12(일)  가랑비 '지각 옥수수 밭만들기'

 

파종시기를 한달이나 늦었는데 120주 심었다.

늦게 먹으면 되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