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마했는데 몇잎 되지도 배추모종이 고라니놈들에게 습격당했다.

미로농협 바로 출동 망 16000, 울타리 28000 모두 44000원투자해서

번개처럼 울타리를 둘렀다.

제발 배추가 무사하길 --

 

 

 

드디어 농막 도착했다.

하지만 농막크레인 도로를 위해 

멋지기 공사했건만 하필이면 비로 진입불가 하단다.

밭 언덕위에서 농막이 이리저리 몸살을 내며 설치했다.

어쨌든 뿌듯하다.

 

 

 

 

 

2016.7.26 맑음-울릉도- 해안일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