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사람들이 즐겨 마시는 차

바쁜 일상 중에도 차 한 잔을 하게 되면 정신적 여유와 함께 건강에도 여러 가지로 도움이 된다. 차에는 건강에 좋은 성분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우롱차

홍차와 비슷하지만, 홍차보다 더 짧은 시간에 발효시킨 것이어서 더욱 풍부한 맛을 지니고 있다. 체중 감소에 도움이 된다. 지방세포에 축적되어 있는 식이지방인 트리글리세이드를 분해하는 효소를 활성화시킨다.


녹차

카테킨이라는 황산화제가 풍부하게 들어있다. 카테킨은 암에서부터 심장질환까지 물리치는 효력을 가진 에피갈카테킨갈레이트(EGCG)의 일종으로 알려져 있다. 한 연구에 따르면 매일 녹차를 한 잔 마시면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 10% 낮출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향차

홍차, 녹차, 백차의 잎들에 계피, 오렌지 껍질, 라벤더 같은 향기 있는 다른 물질을 섞은 것이다. 다른 차들과 같은 수준의 항산화제를 포함하고 있다. 특히 베리류와 같은 과일을 더한 것은 항산화제가 더 많이 있다고 할 수 있다. 설탕을 넣지 않은 것을 먹어야 한다.


홍차

세계 차 소비량의 75%를 차지하고 있다. 테아플라빈, 테아루비긴 등의 항산화제를 많이 포함하고 있다. 항산화제는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는 역할도 한다. 하루에 세잔 이상 마시면 뇌졸중 위험이 21%나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있다.


허브 차

말린 과일, 꽃, 향초를 섞은 차다. 향초 성분에는 카페인이 없다. 체중 감소를 내세운 허브 차는 피하는 게 좋다. 설사가 나게 하는 성분이 들어 있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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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 대신 마시는 좋은 차

정수기에서 나오는 생수도 좋고 각종 미네랄 워터도 좋지만 가끔은 정성스럽게 끓인 건강 차로 물을 대신해보는 것은 어떨까? 칼로리는 적고 효능은 무궁무진한 약차(藥茶)로 피곤은 없애고 기운은 더해보자.


하루 8잔 이상의 양을 차로 대신하기 위해서는 맛이 부드럽고 담백한 재료를 고르는 것이 좋은데 대표적인 것으로 결명자와 둥글레 등이 있다.



둥굴레차

둥글레는 뿌리줄기를 사용하는데 물질대사를 촉진하여 비만에 도움이 된다. 또 심혈관계의 기능을 개선하고 신경쇠약, 신경통, 당뇨 등에 효과가 있다.


만드는 법-물 1.5ℓ에 둥글레 10g과 산약5g을 넣고 약한 불로 묽게 끓인 후 그대로 마시거나 재탕과 초탕을 섞어 마신다.



결명자차

결명자는 긴강남차라는 식물의 씨앗을 말하는데 긴강남차의 씨앗과 잎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신장을 보하고 간의 열을 내려주며 눈병과 복통을 치료해준다. 또 장의 활동을 원활하게 하고 혈압을 낮춰준다. 씨앗은 살짝 볶고 잎은 햇볕에 말려 차로 만든다.


만드는 법-물 1.5ℓ에 결명자 10g과 산약5g을 넣고 약한 불로 묽게 끓인 후 재탕과 섞어 수시로 마신다.


조금 더 특별한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다양한 약재를 이용해 보도록 한다. 감잎차, 영지차, 두충차등은 맛은 담담하면서도 몸을 보하는 효과는 뛰어나 물대신 먹어도 부담이 없으면서 몸 상태가 한결 개선되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영지차

영지는 만년버섯, 불로초라고도 하며 심장, 폐, 간, 비장에 도움을 주어 인제 오장의 정기를 보하고 마음에 안정을 주는 효능이 있다. 특히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지방간을 개선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만드는 법-물1ℓ에 영지버섯 5g을 넣고 수시로 끓인다.



두충차

두충은 혈압강하 작용과 근골을 강화하는 작용을 하며 고혈압, 동맥경화, 신경통, 근육통 등을 치료하는 데 쓰인다.


만드는 법-물1.5ℓ에 두충 10~20g을 넣고 약한 불로 끓여 수시로 마신다. 고혈압에는 하고초 5g과 황백3g을 함께 쓰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