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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매일 감사드린다"..우한 교민들의 따뜻한 메시지
구단비 인턴기자 입력 2020.02.06. 10:28
[포토is] "남은 10일간 잘 부탁드린다" "맛있는 밥 감사하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지난 4일 진천 임시생활시설에 머무르고 있는 교민들이 지원반과 경찰에 대한 감사와 응원을 담아 메시지를 작성했다고 밝혔다./사진=뉴스1
충북지방경찰청은 지난 4일 진천 임시생활시설에 머무르고 있는 교민들이 지원반과 경찰에 대한 감사와 응원을 담아 메시지를 작성했다고 밝혔다./사진=뉴스1
충북지방경찰청은 지난 4일 진천 임시생활시설에 머무르고 있는 교민들이 지원반과 경찰에 대한 감사와 응원을 담아 메시지를 작성했다고 밝혔다./사진=뉴스1
충북지방경찰청은 지난 4일 진천 임시생활시설에 머무르고 있는 교민들이 지원반과 경찰에 대한 감사와 응원을 담아 메시지를 작성했다고 밝혔다./사진=뉴스1
우한에서 귀국한 후 임시생활시설인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 머무는 어린이가 보내온 그림 편지./사진=뉴시스
충북지방경찰청은 지난 4일 진천 임시생활시설에 머무르고 있는 교민들이 지원반과 경찰에 대한 감사와 응원을 담아 메시지를 작성했다고 밝혔다./사진=뉴스1
충북지방경찰청은 지난 4일 진천 임시생활시설에 머무르고 있는 교민들이 지원반과 경찰에 대한 감사와 응원을 담아 메시지를 작성했다고 밝혔다./사진=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 폐렴) 감염증 발원지인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귀국해 정부가 마련한 임시생활시설에서 머물고 있는 우한교민들이 작성한 손편지가 공개됐다.
충북지방경찰청은 지난 4일 진천 임시생활시설에 머무르고 있는 교민들이 지원반과 경찰에 대한 감사와 응원을 담아 메시지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평소 교민들은 요구사항 등을 적은 메시지를 현관에 두는 방식으로 지원반과 소통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교민들은 쪽지를 통해 "저희를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자원해 도와주시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좋은 숙소에서 부족한 것 없이 충분한 지원을 받으며 지내고 있다고 생각한다" 등의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교민들이 차분한 분위기 속 통제에 순응하며 평온하게 생활하고 있다"고 말했다.
◇ "덕분에 밥을 잘 먹었습니다~ 세심한 배려 감사해요"
◇ "잦은 요구에도 귀기울여줘…미안하고 감사해"
◇ "남은 10일간도 잘 부탁드려요!"
◇ 고사리 손으로 그리고 쓴 편지까지
◇ 609호 "아이들 챙겨주셔서 감사하다"
◇ "정말 좋은 숙소, 충분한 지원…힘 빠지지 마시길"
구단비 인턴기자 kd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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