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재대 예술관
대전광역시 서구에 있는 배제대학교 예술관입니다. 대학교 건물이 이렇게 멋진 것도 있었나 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특이한 모습입니다. 이 건물은 대한건축사협회가 주관한 ‘2005 한국 건축문화대상’ 본상을 수상했을 만큼 대단한 것이라고 합니다. 작년 3월 완공된 이 건물은 미국의 유명 건축잡지인 ‘Architectural Record’가 세계 건축을 선도할 11대 건축물로 선정하기도 했습니다.
배제대에는 이 건물 외에도 건축과 관련한 각종 상을 휩쓴 쓸 정도로 멋진 건물이 또 있다고 합니다. 아래 사진의 국제 교류관이 주인공입니다. 대학교 강의실 등 대학 건물은 성냥갑 담배갑 처럼 무미건조한 것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 들어 이처럼 대학 건물도 변신을 하는 모양입니다.
예술작품이라해도 좋을 만큼 멋진 대학 건물을 보는 것이 어렵지 않을 정도입니다. 지금 발매 중인 시사 월간지 신동아 8월호에는 이같은 멋진 대학 건물 사진이 담겨 있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사진과 기사 전문을 소개합니다.
이 기사는 지금 발매 중인 시사 월간지 신동아 8월호에 실린 것입니다.
| 단조롭고 획일적인 형태에서 벗어나 입체 평면과 기하학적 구조를 앞세운 건물들이 대학 캠퍼스에 속속 들어서고 있다. 대학 건물은 신·증축은 허가절차가 유연해 비교적 자유로운 설계가 가능하다. 그랜드 피아노를 닮은 배재대 예술관 등 '한국건축문화대상'을 휩쓴 대학 건물들을 살펴봤다. |
▲ 배재대 국제교류관
▲ 포항공대 청암학술정보관 외부
▲ 포항공대 청암학술정보관 외부
▲ 포항공대 청암학술정보관 내부
▲ 경기대 원격화상회의센터
▲ 충청대 아트홀
▲ 충청대 컨벤션센터
▲ 한성대 도서관
▲ 서울대 멀티미디어 강의동
기사제공= 신동아/ 출판사진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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