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교육예술누림플랫폼 (arte.or.kr)

□ 사업 개요

ㅇ 사 업 명: 2024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예술누림

ㅇ 사업기간: 2024년 1월~12월 ※ 프로그램 운영 기간: 2024년 5월~11월

ㅇ 사업규모: 총 640개 이내 프로그램 선정

ㅇ 사업목적

- 다양한 문화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향유 기회 및 저변 확대

- 운영시설-예술가 간 교육기획과 내용의 자율·선택권 보장을 통한 수요자 중심의 지원 강화

- 운영시설 범주 확장에 따른 참여자의 문화예술교육 접근성 제고

ㅇ 사업내용: 문화예술 접근성이 열악한 환경에 있는 다양한 취약계층 보호·지원시설을 대상으로 문화예술교육 활동 지원

ㅇ 사업대상

- (예술가) ① 지원 분야 관련 전문학사 이상의 학위 취득자
② 비전공자의 경우, 전공 학위에 준하는 지원 분야 관련 활동 경력 보유자

※ 예술활동증명, 문화예술교육사 보유자 우대

- (운영시설) 문화예술교육 지원법 제24조에 의거, 특별한 배려가 필요한 문화취약계층을 보호 및 지원하는 각종 시설

□ 주요 내용

ㅇ 사업절차

- 교육활동을 하고자 하는 예술가의 프로그램 제안에 따라, 예술가와 운영시설 담당자 간 상호선택‧조율하여 운영

※ (전년 대비 변동사항) 네이버 카페 활용 ⇒ ‘예술누림 플랫폼’ 시스템을 통해 예술가 제안서 등록 및 운영시설 공모 신청 진행

□ 등록 개요

ㅇ 등록대상: 예술가 ※ 예술활동증명, 문화예술교육사 보유자 우대
① 지원 분야 관련 전문학사 이상의 학위 취득자
② 비전공자의 경우, 전공 학위에 준하는 지원 분야 관련 활동 경력 보유자)

ㅇ 공고기간: 2024. 1. 29.(월)부터 ~ 2. 19.(월) 23:59까지

ㅇ 등록기간: 2024. 2. 2.(금)부터 ~ 2. 19.(월) 23:59까지

ㅇ 등록절차

- 플랫폼(nurim.arte.or.kr)에 접속·로그인 후 [프로그램]-[프로그램 등록] 메뉴를 통해 프로그램 제안서 작성 및 등록

※ 방문 제출, E-mail, 우편 등 별도 접수 불가

- 상세 등록 방법은 플랫폼 [알림/자료] 메뉴의 공지 안내문 및 매뉴얼 참고

ㅇ 참고사항

- 등록한 프로그램 제안서는 운영시설에 공개되며, 운영시설 담당자가 열람 후 플랫폼 내 쪽지를 통해 협의 연락 예정

※ 제안서 세부 내용은 운영시설과 상호 선택·조율 과정에서 변경 가능하며, 운영시설이 해당 내용을 반영하여 공모 지원

- 선정된 이후에 제안서의 내용 중 일부 발췌하여 플랫폼에서 대국민 공개 예정(예술가명, 프로그램 기본 정보, 교육활동 구성, 대표 이미지)

- 교육대상(아동, 청소년, 성인,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보호·지원시설 이용자)에 특화된 프로그램 제안서 최대 3개 제출 가능

※ 프로그램 제안서별 주제·내용이 상이하여야 하며, 동일한 제안서 중복 등록 불가

- 최대 3개의 운영시설을 선택할 수 있으며, 운영시설과 프로그램 중복 운영 불가

(예시) · ㉮프로그램 – A, B, C 운영시설 → 가능

· ㉮프로그램 – A, B 운영시설 / ㉯프로그램 – C 운영시설 → 가능

· ㉮프로그램 – A 운영시설 2회 → 불가능

- 「2024 복지시설 이용자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서 배치된 ‘복지시설-예술강사’의 경우, 동일 구성으로는 본 프로그램 지원 불가

□ 등록 내용

ㅇ 예술가 정보: 성명, 연락처, 이메일, 주소(시/도까지 공개), 자격증 정보(예술활동증명, 문화예술교육사 등), 주요 경력 사항

ㅇ 프로그램 계획서

- 수업 가능 지역 및 일정

- 기본정보(프로그램명, 분야, 참여인원, 참여대상 및 연령 등)

- 교육활동 구성(프로그램 소개, 참여자 특징, 기대효과, 요청사항 등)

- 회차별 세부 수업 내용 및 참고 자료(사진, 영상 등)

ㅇ 작성 시 고려사항

- 예술을 매개로 자신을 표현하고 창작활동을 통해 예술적 감수성을 키우는 활동이 드러나는 제안서 작성

- 프로그램을 진행하고자 하는 교육대상(아동, 청소년, 성인,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보호·지원시설 이용자)의 특성과 이해 반영한 내용 구성 필요

- 운영시설-예술가 간 원활한 협력 및 소통이 요구되므로 관련 내용 작성

- 프로그램당 60시수(회차당 2~4시수)를 기준으로 제안서를 작성하며, 세부 내용은 운영시설과 상호 선택·조율 과정에서 변경 가능 (운영시설이 해당 내용을 반영하여 공모 지원)

- 팀티칭(예술가 2인) 프로그램 제안서의 경우, 예술가 간 활동 분야가 동일/상이하여도 무방하나, 융·복합 요소가 드러나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고, 예술가 각각의 역할이 명확하여야 함 ※ 예술 장르 간 나열식 결합이나 구성 지양

- 단순 견학, 관람, 정치․종교․상업적 목적 등 사업 추진목적과 부합하지 않는 프로그램 제안서 등록 불가

□ 유의 사항

ㅇ 저작권, 초상권 관련 적법한 프로그램 제안서 작성 필요

ㅇ 운영시설에서 원활한 사업 운영(공모 지원, 계약 체결, 보조금 증빙 등)을 위해 학력, 경력, 자격증 등의 증빙자료 제출, 범죄 경력 조회 등을 요청할 경우, 적극적으로 협조 필요

ㅇ 등록한 프로그램 제안서 내 허위 사실 기재, 증빙자료(학력, 경력 등) 제출 불가할 경우, 심사 제외 또는 심사 후 선정 취소될 수 있음

ㅇ 아래의 내용 중 1개 이상 해당하는 자는 본 사업 참여 불가

☐ 향후 일정

☐ 문의처

ㅇ 예술누림 플랫폼(nurim.arte.or.kr) [알림/자료]-[문의하기] ▶ 1:1 문의

ㅇ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 교육나눔팀 ▶ 02-6209-1323

nurim.arte.or.kr

공지사항 | 삼척시청 > 2024년 삼척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 공고 (samcheok.go.kr)

□ 지원대상 : 주민 주도로 마을문제 해결을 위해 활동하는 마을공동체

○ 삼척시에 거주하는 주민 5인 이상의 모임 또는 단체

- 가족구성원이 공동체에 참여하는 경우 세대당 2인까지 인정

- 공동체 구성원은 동일 마을(리·통·아파트단지) 거주자가 60%이상

※지원제외 : 도, 삼척시 마을공동체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지원받은 공동체

□ 지원내용 :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 및 활동 사업비 등

※ 지원제외 : 단체 운영비(종사자 인건비, 사무실 임차료, 공과금 등)

□ 지원금액 : 5백만원 이내(자부담 5% 이상)

□ 대상사업 : 마을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자율사업

※ 지원제외 사업

* 마을공동체 사업취지에 부적합한 사업

∙일방적·수혜적 복지사업, 일회성·행사성 사업, 정치·종교적 사업

∙단순 친목·영리목적 사업, 일반강좌 운영 사업 등

* 타 보조사업 중복(동일단체, 동일사업내용)사업

□ 추진절차

□ 공고 및 접수

○ 공고기간 : 2024. 2. 13.(화) ~ 2. 27.(화)

- 삼척시청 홈페이지에 게시

○ 접수기간 : 2024. 2. 13.(화) ~ 2. 27.(화) 18:00(15일간)

- 공동체 소재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

○ 제출서류 : 사업신청서(사업계획서, 참여 서명부, 공동체 소개서, 사업 참여 회의록, 사업장 사진 등)

○ 접수방법 : 직접방문 및 우편

- 접수시간 : 평일 09:00~18:00(토·일·공휴일 제외)

- 우편 접수는 접수 마감일 접수 시간 이내 도착 분까지 유효

○ 접 수 처 :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마을공동체 업무 담당부서

- 원본 서류와 함께 한글파일도 읍면동 담당자에게 메일로 제출

□ 심사 및 선정

○ 심사방법 : 1차(서류심사), 2차(면접심사)

○ 심사내용

- 기본요건(구비서류 및 제외대상 여부)

- 사업내용의 현실성, 효과성 및 예산편성 적합여부, 사업을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 등

○ 선정결과 공고 : 2024. 3월 중 삼척시청 홈페이지에 게시

○ 선정공동체 의무사항

- 사업추진 전 오리엔테이션 및 보조금 관리(회계)교육 반드시 참석 이수 : 2024. 4월중

솔올미술관 강원도 강릉에 2월 14일 오픈

김석모 전 대구미술관 전시팀장이 초대 관장 맡아

루치오 폰타나 전시로 개관전…'공간주의' 창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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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강릉에 공공미술관 솔올미술관이 오는 2월 14일 개관한다. 개관전으로는 아르헨티나의 현대미술 거장 루치오 폰타나의 작품 27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솔올미술관은 2020년 강릉시 교동 7공원 개발과 연계돼 추진된 3개 층 약 975평 규모의 미술관이다. ‘솔올’은 ‘소나무가 많은 고을’이라는 뜻으로 미술관이 자리한 지역의 옛 지명이기도 하다. 미술관은 진입로에서부터 해발62m높이에 위치해있으며, 현대 건축의 거장 리처드 마이어의 건축 디자인과 철학을 담아 마이어 파트너스(Meier Partners)가 건축했다. 리처드 마이어는 건축계의 노벨상인 프리츠커상 수상자로, 애틀랜타 하이 미술관(1983), 프랑크푸르트 응용미술관(1985), 바르셀로나 현대미술관(1995), 로스앤젤레스 게티 센터(1997) 등을 설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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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오 폰타나의 작품. 사진제공=솔올미술관



솔올미술관의 초대 관장은 전 대구미술관 전시팀장을 지낸 김석모(48) 큐레이터가 선임됐다. 김 관장은 “솔올미술관은 미술을 매개로 세계와 소통하는 공간”이라며 “한국 미술과 세계 미술의 미학적 연결성을 찾아내 우리 미술의 미술사적 가치를 세계 미술계에 알리고자 하는 것이 미술관의 비전”이라고 말했다. 미술관의 초기 운영은 재단법인 한국근현대미술연구재단이 맡는다. 재단은 전시 기획, 브랜딩 전략 수립, 홍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개관전은 ‘공간주의’를 창시한 루치오 폰타나의 전시 ‘루치오 폰타나: 공간·기다림’전으로 진행된다. 폰타나는 깨끗한 화폭 위에 칼자국을 낸 작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에는 1947년 폰타나의 ‘공간주의 선언문’ 발표 이후 제작된 대표작 21점도 함께 소개되며 네온 공간설치 작업 6점이 아시아 미술관에서 최초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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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https://www.sedaily.com/NewsView/2D47IA0M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