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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10.06 2021.10.5(화)벼 베기
- 2021.09.26 동해안 해변 '비상-YTN2021.9.26
- 2021.09.17 2021년 9월호 : 꿀정보는 나눌수록 커지잖아요-강원도교육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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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3호 ♧ 지구, 생태환경을 생각하는 이야기 ♧ <10월! 환경을 생각한 Day~!> |
1. 10월! 환경을 생각한 Day~! <10월 2일, 세계 농장 동물의 날> 1983년 미국의 동물권* 운동가 알렉스 허샤프트(Alex Hershaft)가 농장 동물이 겪는 고통을 알리고 농장 동물에 대한 비인도적 처우 개선을 요구하기 위해 지정한 국제 기념일이다. 동물권 단체들은 농장 동물들이 도축장으로 이동하는 트럭 안 좁은 공간에서 12시간 동안 물 한 모금 먹지 못한 채 고통과 공포, 굶주림을 겪는 고통을 헤아리기 위해 일일 단식 캠페인 등을 진행하고 있다. <10월 4일, 세계 동물의 날> 인간과 동물의 유대감을 강화하고 멸종 위기에 처한 동물을 보호하자는 의미에서 동물 애호, 동물 보호를 위해 1931년에 지정된 세계 기념일이다. 인간과 동물은 지구를 공유하는 존재로서 인간중심주의로서만 생명을 대하는 것은 아닌지 되돌아볼 필요가 있다. <10월 16일, 세계 식량의 날> 식량 부족 문제에 대해 경각심을 갖고 해결하기 위한 노력이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UN에서 지정한 날이다. 식량 부족 현상은 전쟁, 경제난, 도시화 등 다양한 이유로 생겨나지만, 최근에는 가뭄, 홍수, 폭염, 산불 등 기후변화로 인한 식량 위기가 심각할 것으로 예측한다. 전문가들은 2025년쯤에는 세계 인구의 약30%가 굶주림에 시달리게 되고, 약 18억 명은 물 부족으로 고통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또한 2050년에는 주요 곡물 가격이 최대 23% 상승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10월 18일, 산의 날> 국제연합이 2002년을 '세계 산의 해(the International Year of Mountains)'로 선언한 것을 계기로, 산림청이 산림에 대한 국민 의식을 제고시키고자 2002년부터 매년 10월 18일을 기념일로 지정한 날이다. 10월 중의 하루를 산의 날을 지정한 이유로 선조들이 1년 중 산이 가장 아름다운 때인 10월에 높은 곳에 올라 풍류를 즐기던 세시풍속 중에 하나인 등고(登高, 음력 9월 9일)에서 유래한다고 밝혔다. 참고 [네이버 지식백과] 등 2. 10월의 환경 기념일과 관련한 더 많은 이야기 <동물권*이란?> 동물에게 주어지는 기본적인 권리이다. 사람에게 인권이 있듯이, 동물들도 인간과 같이 행복과 고통을 느끼는 생명체라는 인식이 커지면서, 생명권을 지니고 학대당하지 않을 권리 등을 지니고 있다는 개념이다. 3. 참고자료 및 자료출처 -환경부, 국가환경교육센터, 환경교육포털 https://www.keep.go.kr 교육자료와 월간 웹진 '환경교육NOW' ※ [강원도교육청 환경실천 프로젝트] 22단 분류배출의 신화를 쓰는 재활용맨(학끼오TV-YouTube)도 안내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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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9.16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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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사장에 높이 2~3m 모래 절벽이 생겼습니다. 모래가 파도에 쓸려나가면서 묻혀 있던 바위와 해수관도 흉물스럽게 드러났습니다. 지난달 해변 모습을 보면 백사장이 얼마나 사라졌는지 확연하게 비교됩니다. 주민들은 최근 10여 년 사이 이렇게 해안침식이 심한 것은 처음이라고 입을 모읍니다. [황종찬 / 주민 : 불과 20일 만에 이렇게 침식이 되고 보다시피 옹벽 가까이 오다 보니까 위험한 느낌도 들고….] 인근 또 다른 백사장. 모래가 깎여나가면서 해안 산책로 기둥이 드러났고 일부는 위태롭게 공중에 떠 있습니다. 계속된 해안 침식에 안전사고가 우려되자 강릉시는 해안 산책로 50m 구간을 긴급 철거하기로 했습니다. 강원도 조사 결과 지난해 동해안 해변 10곳 중 9곳은 해안침식이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가장 심각한 D등급은 46곳으로 1년 전보다 30곳이나 늘었고, 올해도 상황이 더 나빠지고 있습니다. 해안 난개발과 무분별한 모래 채취가 주된 원인이지만 기후 변화에 따른 해수면 상승과 증가하는 높은 파도도 침식을 가속화시키고 있습니다. [김인호 / 강원대 지구환경시스템공학과 교수 : 최근에는 (기후 변화) 경고가 현실화되고 있다는 겁니다. 그래서 과거에 발생하지 않았던 지역에서 해안 침식이 발생하고….] 정부는 해안 침식을 막기 위해 10년 단위로 정비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예산 부족 등을 이유로 땜질식 처방에 그치는 경우가 많다 보니 해안침식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YTN 송세혁입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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