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경찰, 다문화가정 찾아가는 예방교육

김윤진 기자 | yj55410@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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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0.05 0면 |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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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신문=당진] 김윤진 기자 = 당진경찰서는 다문화 가정 직장인들 상대로 학교폭력, 가정폭력,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당진시 정미면 소재 공구, 공작기계 회사에서 일하는 조선족 다문화가정 약 40여명이 일하는 회사에 여성청소년계장 등 2명, 외사계 직원들이 합동으로 가정폭력 처리절차, 아동학대특례법 안내, 성폭력 범죄예방, 자녀가 이는 가정에겐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해결방안 등을 안내했다.

앞으로도 당진경찰은 상대적 소외계층인 다문화 가정들 상대 4대 사회악 예방교육 및 지원방안 강구 등 보호활동을 적극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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