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자대학교]
미래인재전형, 합격자 전원 장학금

이화여자대학교는 2008년 입학사정관제 도입 뒤 3년 연속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 선도대학으로 선정돼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2012학년도 입시에서는 5개 입학사정관 전형을 통해 600명 이내의 인원을 선발한다.

수시 1차 지역우수인재 전형은 총 200명을 선발한다. 학교별 추천 인원은 3명 이내이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다. 선발은 우선선발과 일반선발로 나눠 한다. 우선선발에서는 학생부교과 80%와 서류(학생부비교과, 추천서) 20%를 합산한다. 일반선발에서는 1단계 학생부교과 75%와 서류(학생부비교과, 추천서) 25%를 합산하고, 2단계로 학생부교과 60%와 서류(학생부비교과, 추천서) 20%, 구술면접 20%를 합산해 합격자를 뽑는다.

수시 1차의 자기계발 우수자 전형은 기존 재능우수자 전형이 확대 개편된 것이다. 모집인원은 140명으로 1단계에서 학생부교과 25%와 서류(학생부비교과, 자기소개서, 추천서) 75%를 합산하고, 2단계에서 학생부교과 20%, 서류(학생부비교과, 자기소개서, 추천서) 60%, 구술면접 20%를 합산해 합격자를 뽑는다.


» 오정화 이화여대 입학처장
수시 2차의 이화미래인재 전형은 총선발인원 30명에게 ‘이화미래인재 장학금’(등록금 전액, 생활비 및 지방학생의 경우 기숙사 제공 등)을 지원한다. 1단계에서 학생부교과 62.5%와 서류(학생부비교과, 자기소개서, 추천서) 37.5%를 더하고, 2단계에서는 학생부교과 50% 서류 30% 구술면접 20%를 더해 최종 합격자를 뽑는다.

정시에서는 사회통합 전형, 사회기여자 전형 등의 입학사정관 전형을 실시한다.

오정화 입학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