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간단 '알리오올리오' 스파게티를 만들어볼까요?
해산물이 들어간 상큼한 토마토소스 스파게티, 고소한 크림소스 페투치니….
음∼. 파스타를 사랑하는 최다솜 양. 그가 이번에는 한국호텔관광전문학교(한호전)
조리 실습실에서 직접 파스타 만들기에 도전했어요.
함동철 한호전 학장이 최 양에게 전수한 맛있는 파스타 만들기!
최 양의 ‘첫 파스타’가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잠깐! 체험활동에 앞서 ‘파스타’에 대해 알아봐요. 파스타와 스파게티, 무엇이 다를까요? 페투치니, 푸실리, 라자냐…. 이건 뭘까요? 파스타는 밀가루로 만든 이탈리아의 모든 국수 요리를 말해요. 면의 모양에 따라 이름이 다르게 붙여지는 거죠. 긴 국수 모양의 ‘스파게티’, 약 1㎝ 너비로 폭이 넓으면서 납작한 ‘페투치니’, 나사 모양으로 돌돌 말린 ‘푸실리’가 그것이죠. 사용하는 면의 종류에 따라 음식의 이름이 달라진답니다. 가장 널리 알려진 스파게티는 파스타의 한 종류라는 사실, 기억하세요! 최 양은 마늘과 올리브오일만 있으면 간편하게 만드는 ‘알리오올리오’ 스파게티를 만들었어요. 자, 그럼 이제부터 진짜 조리시작~!
1 오늘은 내가 조리사~.♬ 먼저 조리의 기본을 갖춰야겠죠? 깔끔하게 조리복으로 갈아입고 손을 깨끗이 씻어요. 음식을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건 위생이랍니다!
2 간단히 집에서도 만들 수 있는 알리오올리오 스파게티를 만들 거예요. 알리오는 ‘마늘’을, 올리오는 ‘올리브오일’을 뜻하는 이 파스타는 느끼하지 않고 담백해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어요.
재료를 살펴볼까요? 2인분을 기준으로 스파게티 면(200g), 올리브오일, 마늘 6~7쪽, 방울토마토 2~3개, 파슬리, 후추, 소금이 필요해요. 마늘은 얇게 썰어 주세요. 단, 칼을 다룰 땐 항상 조심 또 조심.^^
3 스파게티 면을 삶아요. 면의 간을 맞추기 위해 끓는 물에 소금을 약간 넣은 뒤 스파게티 면을 퐁당~.
파스타 면이 가장 맛있게 삶아진 상태를 ‘알덴테(al dente)’라고 불러요. 파스타 면을 씹을 때 꼬들꼬들한 촉감을 느낄 수 있는 상태죠. 스파게티 면을 알덴테로 삶기 위해 필요한 시간은 딱 ‘8분’!

4 면이 삶아질 동안 마늘을 볶을 거예요. 올리브오일을 프라이팬에 골고루 두른 뒤 마늘을 볶아요. 얇게 썬 마늘이 갈색으로 변할 정도로. 삶아진 스파게티 면을 물에서 건져내 마늘을 볶던 프라이팬으로 옮기세요. 마늘, 올리브오일, 스파게티 면이 잘 버무려질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맛있게 볶아요.
5 프라이팬의 음식을 접시에 담아요. 보기 좋은 음식이 먹기도 좋다죠? 음식 데커레이션(장식)을 할 거예요. 방울토마토는 4등분으로 썰고 파슬리 잎은 한 입에 들어갈 정도로 듬성듬성 썰어 면 위에 살짝 얹어주세요.
데커레이션은 꼭 이 재료가 아니어도 괜찮아요. 매콤한 요리를 좋아하면 건고추를 넣고, 느끼한 음식이 생각난다면 치즈가루를 솔솔 뿌려보세요. 내 입맛에 딱 맞는 ‘나만의 알리오올리오’가 만들어질 거예요.
6 “내가 만든 알리오올리오를 한 입 후루룩~.
담백하니 정말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