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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각통통 초등논술]레 미제라블과 ‘아, 참 불쌍타’ | |||
| 입력: 2005년 12월 19일 15:06:06 | |||
■ 이야기
아빠:인균아 뭐하니? 인균:레 미제라블 읽고 있어요. 장발장 아저씨가 너무 불쌍해요. 아빠:왜 불쌍하니? 인균:빵 한 조각 훔친 것 때문에 19년이나 감옥에서 살았잖아요? 아빠:아하, 홍명희 선생님도 그렇게 생각해서 처음 레 미제라블 제목을 그렇게 번역하셨나 보구나? 인균:제목을 어떻게 지으셨는데요? 아빠:처음에 레 미제라블이 우리나라에 들어왔을 때 홍명희라는 선생님이 그 책을 번역하셨는데 제목을 ‘너 참 불쌍타’로 지으셨단다. 인균:우와, 재밌어요. ‘너 참 불쌍타’. 아빠:옛날에 우리나라에 외국 작품이 들어와서 번역된 책 중에는 재미있는 제목의 책이 많단다. 참, 그런데 인균아, ‘레 미제라블’이 무슨 뜻인지 아니? 인균:아뇨. 몰라요. 아빠:레 미제라블은 ‘비참한 사람들’이란 뜻이란다. 인균:와, 그렇게 심각한 제목이었어요. 아빠:심각하게 느껴지니? 그래서 사람들이 제목을 그대로 짓지 않고 장발장이나 레 미제라블로 짓는가 보구나. 너는 어떤 제목이 마음에 드니? 인균:아빠 저는 아, 참 불쌍타가 마음에 들어요. ■톡톡! 술술! 1. ‘레 미제라블’은 프랑스의 빅토르 위고가 쓴 작품입니다. 우리나라 말로 바꾸면 ‘비참한 사람들’이란 뜻이지요. 그런데 홍명희 작가는 왜 ‘너, 참 불쌍타’라는 제목으로 지었을까요? 2. 여러분은 레 미제라블, 비참한 사람들, 장발장(레 미제라블의 주인공), 너 참 불쌍타 등 4가지 제목 중에서 어떤 제목이 가장 마음에 드나요. 이유와 함께 이야기해 보세요. 3.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피노키오’, ‘성냥팔이 소녀’, ‘오즈의 마법사’의 제목을 내용에 맞는 다른 제목으로 바꿔본다면 어떤 제목이 어울릴까요? ■생각에 스프링을 달자 이번 문제는 우리가 익숙하게 들어오던 외국 동화와 소설의 제목이 꼭 그 제목이어야 하는지? 왜 그런 제목이 붙여졌는지? 내가 제목을 짓는다면 어떤 제목을 짓고 싶은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제목은 그 글이나 책의 내용을 대표하면서 사람들로 하여금 그 책을 읽어 보고 싶게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여러 가지 동화와 소설의 제목을 새롭게 바꿔 보는 창의적인 활동을 하고 그와 같은 제목을 짓게 된 이유를 이야기해 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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