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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
중학교때부터 내가 하고 싶은 직업은 게임 일러스트레이터였다. 게임을 많이 접하고 다양한 세계관 속에 있는 캐릭터들은 나에게 흥미를 가져다주었다. 그래서 자주 연습장에 끄적이면서 나의 세계관을 구축하고 또 그에 맞는 캐릭터를 만들어 내는 것에 푹 빠져있었다. 그런데 고등학교 때 웹서핑을 하던중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삽화를 보게 되었다. 어릴적 많이 보던 그림들이었지만 누가 그린지는 신경쓰지 않았었다. 근데 문득 이런 그림을 그리는 사람은 누구일까? 라는 궁금증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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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래컴 (Arthur Rackham) 영국 동화책 삽화가 1867년 9월 19일 - 1939년 9월 6일
'일러스트레이션의 황금기' 라 불리는 19세기 말~20세기 초 3대 일러스트레이터 [에드몽 뒤락, 카이닐센, 아서 래컴] 중 한명인 아서래컴 그림형제의 동화삽화를 그리면서 주목받기 시작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아서 래컴의 대표작 중 하나이다.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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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에 대한 생각을 하자마자 떠오른건 아서 래컴이였다.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삽화라고 하면 바로 위에 그림을 떠올리게 될것이다. 동화 일러스트레이터를 꿈꾸게 된것도 바로 이 사람의 그림을 보고 나서였다. 꼼꼼한 펜선과 따뜻한 수채화기법 그리고 사실적인 묘사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었고 나는 다른 작품들을 찾아가며 흥미를 키워나가되었다.
아서 래컴이라고 처음부터 일러스트레이터로서 성공하지는 않았다.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아침에는 소방서에서 서기로 일하고 밤에는 그림공부를 하며 힘든 나날을 보냈다고 한다. 4 자신의 주위환경을 탓하지않고 꿋꿋하게 일하면서 꿈을 이어나갔다는 이야기를 보고 나는 이 자세야말로 디자이너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이라고 생각했다. 디자이너라는 것은 배부른 직업이 결코 아니다. 자신의 노력이 없으면 그만큼 좋은 일을 얻지 못하게 된다. 그렇게 열심히 일한 끝에 국제박람회에서 수상을 거듭하며 루브르 박물관에서 전시회를 가졌다고 한다.
화풍도 화풍이지만 아서 래컴에겐 배울점이 많은 것같다. 나도 아무리 어려운 환경 속에서라도 자신의 신념을 믿으며 하고 싶은 일을 해나가고 싶다. 그리고 이 과제를 기회로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해나가기 위한 나 자신의 약속을 몇가지 세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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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구도 연습, 캐릭터나 인물을 그리게 될때 꼭 필요한 인체구도 연습을 전문적이게, 아니면 나 혼자 책을 읽어 독학을 하는 형식으로라도 꼭 배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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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격증 따기, 컴퓨터그래픽스운용사를 따보고싶다. 고등학교때부터 자격증을 알아보고 관심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자격증을 따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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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한장씩이라도 내가 보고 느낀것, 아니면 사소한 낙서라도 그려야겠다. 유명한 사람들이나 디자인쪽에서 성공하신 분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연습장을 하나씩 들고 다닌다고 한다. 그래야 나중에 포트폴리오라던지 작품에 영감을 받기 때문이다.
나는 게으르고 할일이 있어도 느긋느긋하게 하는 성격이지만 꼭 위의 세가지는 지켜내려고 노력할 것이다. 티끌모아 태산이라는 말과 같이 아주 작은 실천들이지만 이것들이 모여서 나중에 나에게 큰 기회로 작용하는 날이 있었으면 좋겠다!
[출처] 21343025_김민지_나는 무엇을 하고 싶은가?|작성자 alswl9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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