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 둥둥, 공기 정화까지… 미래의 '오징어 버스'


안용주 기자 helloan@snh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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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2.

14년 뒤엔 미국 뉴욕의 하늘을 둥둥 떠다니는 거대한 오징어 버스(그래픽)를 만나게 될지도 모른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18일(현지 시간) 미국의 도시 디자인 협회 터리폼 원이 2028년을 목표로 개발 중인 미래형 버스 디자인을 공개했다. 미확인 비행 물체(UFO)처럼 비행선 아래에 오징어 다리 같은 케이블을 늘어뜨려 좌석을 단 형태로, 비행선은 하늘을 날아다니며 공기를 정화하는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