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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로 맛보는 고전] 선생님께 배울 때 어떤 마음가짐이여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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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학언해 |
2. 소학언해
조선 시대 어린이 '유학 입문책'… 기본적인 도덕 규범 담아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16세의 세자 이훤은 17세의 나이로 과거 시험 문과에 장원 급제 한 허염을 스승으로 맞게 됩니다. 그러나 이훤은 겨우 한 살 많은 허염이 탐탁지 않아 그를 쉽사리 스승으로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그러던 중 허염은 이훤에게 문제를 하나 내고, 그 문제를 맞히지 못할 경우 스승에 대한 예를 갖추고 배움에 임하는 자세를 가질 것을 요구합니다. 결국 허염이 낸 문제의 정답을 맞히지 못한 이훤은 허염의 구구절절 옳은 말에 감동하여 그를 스승으로 인정하게 되지요.
그렇다면 '스승에 대한 예'와 '배움에 임하는 자세'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소학언해'에 담긴 다음 글을 잘 읽고, 질문에 답해 보길 바랍니다.
'소학언해'는 중국 송나라 때 유학자 주희의 가르침을 담은 '소학'을 한글로 번역한 책입니다.
'소학'은 주희의 제자인 유자징이 썼어요. 8세 안팎의 어린이를 위한 유학 입문책으로, 유교 사회의 도덕 규범 중에서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내용을 가려뽑아 담았어요.
우리나라에서 '소학'이 중시된 것은 조선 초기부터예요. 어릴 때부터 유교 윤리관을 접해 몸가짐과 마음가짐을 바르게 하도록 하기 위해, 서당ㆍ향교ㆍ서원 등 모든 유학 교육 기관에서 필수 과목으로 다루었답니다.
어린이들도 많이 들어 본 적 있는 '신체발부(身體髮膚)는 수지부모(受之父母)이니 불감훼상(不敢毁傷)이 효지시야(孝之始也)라.'라는 말도 '소학'의 효경편에 실려 있답니다.
<상식 플러스>
'소학'에 실렸다는 위의 한자 어구가 무슨 뜻을 가지고 있는지 조사해 보세요. 효도와 관련하여 널리 쓰이는 말이므로 외워 놓으면 논술을 할 때 유용하게 인용할 수 있습니다.
<내용 파악 문제>
1. 이 글은 제자가 스승에게 배울 때 갖추어야 하는 마음가짐과 행실을 다루고 있습니다. 스승에게 배울 때 제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진정한 '배우는 법'이 무엇인지 찾아 써 보세요.
<생각해 볼 문제>
1. 제자가 스승에게 배울 때 바른 마음가짐과 행실을 갖추어야 하는 까닭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2. 어린이가 실천할 수 있는 '스승에 대한 예'와 '배움에 임하는 자세'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다음 신문 기사에 나온 김 군과 황 군에게 스승에 대한 예와 배움에 임하는 자세를 바르게 갖추라는 충고의 편지를 써 보세요. '소학언해'를 읽고 얻은 교훈을 구체적으로 담아 쓰면 더 좋겠어요.
<내용 파악 문제 모범 답안>
1. 온화하고 공손해야 한다. 또는 효도하고 경건해야 한다.
2. 항상 배우고 익히며, 겸손하고 경건하며 게을리하지 않는다.
조선 시대 어린이 '유학 입문책'… 기본적인 도덕 규범 담아
인기리에 방영 중인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서 16세의 세자 이훤은 17세의 나이로 과거 시험 문과에 장원 급제 한 허염을 스승으로 맞게 됩니다. 그러나 이훤은 겨우 한 살 많은 허염이 탐탁지 않아 그를 쉽사리 스승으로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그러던 중 허염은 이훤에게 문제를 하나 내고, 그 문제를 맞히지 못할 경우 스승에 대한 예를 갖추고 배움에 임하는 자세를 가질 것을 요구합니다. 결국 허염이 낸 문제의 정답을 맞히지 못한 이훤은 허염의 구구절절 옳은 말에 감동하여 그를 스승으로 인정하게 되지요.
그렇다면 '스승에 대한 예'와 '배움에 임하는 자세'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요? '소학언해'에 담긴 다음 글을 잘 읽고, 질문에 답해 보길 바랍니다.
| 제자직에서 이렇게 말하였다. "선생이 가르침을 베풀면, 제자는 온화하고 공손하며 스스로 겸허하여 배운 바를 극진히 행하여야 한다. 어진 일을 보면 따르고, 옳은 일을 들으면 행하며, 온화하고 유순하고 효도하고 공경하며, 교만하게 힘을 믿지 말아야 한다. 뜻을 헛되고 간사하게 하지 말고, 행실은 반드시 바르고 곧아야 한다. 나가거나 집에 있거나 일정한 곳이 있어야 하되, 반드시 덕이 있는 데 나아가야 한다. 얼굴빛을 가지런히 하여 엄숙하게 하면 속마음도 반드시 경건하게 된다. 일찍 일어나고 늦게 자되, 옷과 띠를 반드시 당정하게 하여야 한다. 아침에 더 배우고 저녁에 익히며, 마음을 작게 하여 경건하여야 한다. 이를 한결같이 하여 게을리하지 아니함을 '배우는 법'이라고 말한다." |
'소학언해'는 중국 송나라 때 유학자 주희의 가르침을 담은 '소학'을 한글로 번역한 책입니다.
'소학'은 주희의 제자인 유자징이 썼어요. 8세 안팎의 어린이를 위한 유학 입문책으로, 유교 사회의 도덕 규범 중에서 기본적이고 필수적인 내용을 가려뽑아 담았어요.
우리나라에서 '소학'이 중시된 것은 조선 초기부터예요. 어릴 때부터 유교 윤리관을 접해 몸가짐과 마음가짐을 바르게 하도록 하기 위해, 서당ㆍ향교ㆍ서원 등 모든 유학 교육 기관에서 필수 과목으로 다루었답니다.
어린이들도 많이 들어 본 적 있는 '신체발부(身體髮膚)는 수지부모(受之父母)이니 불감훼상(不敢毁傷)이 효지시야(孝之始也)라.'라는 말도 '소학'의 효경편에 실려 있답니다.
<상식 플러스>
'소학'에 실렸다는 위의 한자 어구가 무슨 뜻을 가지고 있는지 조사해 보세요. 효도와 관련하여 널리 쓰이는 말이므로 외워 놓으면 논술을 할 때 유용하게 인용할 수 있습니다.
<내용 파악 문제>
1. 이 글은 제자가 스승에게 배울 때 갖추어야 하는 마음가짐과 행실을 다루고 있습니다. 스승에게 배울 때 제자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2. 진정한 '배우는 법'이 무엇인지 찾아 써 보세요.
<생각해 볼 문제>
1. 제자가 스승에게 배울 때 바른 마음가짐과 행실을 갖추어야 하는 까닭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2. 어린이가 실천할 수 있는 '스승에 대한 예'와 '배움에 임하는 자세'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 초등학생 2명이 방과 후 교실에서 자신들의 잘못을 나무라는 담임 여교사를 동료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폭행한 사건이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27일 서울 강서구 A초등학교에 따르면 6학년 김모 군(12)과 황모 군(12)이 23일 오후 자신들을 꾸짖는 담임 이모 교사(32ㆍ여)의 얼굴을 주먹으로 마구 때렸다. 김 군 등은 동료 학생 10여 명이 보는 가운데 욕설을 퍼부으며 이 교사를 폭행했다. 이 교사는 입 주위가 찢어져 병원에서 6바늘을 꿰맸으며, 정신적 충격으로 이날 이후 출근하지 못하고 치료를 받고 있다. 학생들의 폭행은 이 교사가 이들을 훈계하는 과정에서 일어났다. /한국일보 |
다음 신문 기사에 나온 김 군과 황 군에게 스승에 대한 예와 배움에 임하는 자세를 바르게 갖추라는 충고의 편지를 써 보세요. '소학언해'를 읽고 얻은 교훈을 구체적으로 담아 쓰면 더 좋겠어요.
<내용 파악 문제 모범 답안>
1. 온화하고 공손해야 한다. 또는 효도하고 경건해야 한다.
2. 항상 배우고 익히며, 겸손하고 경건하며 게을리하지 않는다.
| 입력시간 : 2012.03.11 15:5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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