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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술로 맛보는 고전] 無義之朋(무의지붕) 不可交(불가교) …의리 없는 친구는 사귀지 말라!
3. 명심보감
천자문 익힌 어린이들의 '교습서'
중국 고전에서 뽑은 이야기로 엮어
천자문 익힌 어린이들의 '교습서'
중국 고전에서 뽑은 이야기로 엮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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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봉길 의사의 친필 명심보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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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심보감'은 어린이들의 인성을 바르게 닦아 주기 위해 중국 고전에서 가려 뽑은 이야기를 엮은 책입니다. 여기에는 공자, 강태공, 장자 등 삶의 본보기가 될 만한 위인들이 자주 등장해요.
명심보감은 주로 '천자문'을 익힌 어린이들의 교습서로 널리 사용됐다고 합니다. 매헌 윤봉길 의사는 직접 쓴 명심보감으로, 동생인 윤남의 선생을 가르쳤다고 해요. 다음은 명심보감에 실린 친구 관계에 대한 내용입니다. 각각의 뜻을 이해하고, 그에 어울리는 신문 기사와 바르게 연결해 보세요.
㉮는 좋은 친구를 사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내용이며, ㉯는 친구 간에 의리가 있어야 한다고 일깨워 주고 있어요. 따라서 ㉮는 친구들과 함께 좋은 일에 참여하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다룬 신문 기사 ㉡과, ㉯는 목숨을 바쳐서라도 친구와의 의리를 지킨 사람의 이야기를 다룬 ㉠과 연결할 수 있네요.
명심보감을 우리의 전래 동화나 이솝 우화에 나오는 이야기와도 연결지어 볼 수 있습니다. 다음 명심보감 속 한 구절을 읽고, 아래에 이어지는 우화의 뒷이야기를 상상해 보세요.
<명심보감>
道吾善者(도오선자)는 是吾賊(시오적)이요,
道吾惡者(도오악자)는 是吾師(시오사)니라.
- 뜻: 나를 착하다고 말하여 주는 사람은 곧 내게 해로운 사람이요, 나의 나쁜 점을 말하여 주는 사람은 곧 나의 스승이다.
<이어질 내용을 상상해 지어 보세요.>
명심보감은 주로 '천자문'을 익힌 어린이들의 교습서로 널리 사용됐다고 합니다. 매헌 윤봉길 의사는 직접 쓴 명심보감으로, 동생인 윤남의 선생을 가르쳤다고 해요. 다음은 명심보감에 실린 친구 관계에 대한 내용입니다. 각각의 뜻을 이해하고, 그에 어울리는 신문 기사와 바르게 연결해 보세요.
<명심보감> ㉮丹之所藏者(단지소장자)는 赤(적)하고 漆之所藏者(칠지소장자)는 黑(흑)이니라. 是以(시이)로 君子(군자)는 必愼其所與處者焉(필신기소여처자언)이니라. - 뜻: 붉은 것을 지니고 있으면 붉어지고, 검은 것을 지니고 있으면 검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군자는 반드시 주변 사람을 고르는 일을 신중히 한다. ㉯不結子花(불결자화)는 休要種(휴요종)이요, 無義之朋(무의지붕)은 不可交(불가교)니라. - 뜻: 열매를 맺지 못하는 꽃은 심지 말며, 의리 없는 친구는 사귀지 말라. <신문 기사> ㉠50대 남성이 지게차에 깔린 친구를 온 힘을 다해 구한 뒤 자신은 숨져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김 씨는 이날 친구에게서 "지게차가 논에 빠진 것 같다. 빨리 와서 도와 달라."는 다급한 전화를 받자마자 곧바로 농기계 콤바인을 몰고 20여 m 떨어진 현장으로 달려간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일보 ㉡"제일 힘든 곳이 토끼봉이었는데, 정말 원수 같이 느껴졌어요. 지치고 힘들어서 그만두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함께한 친구들 덕에 끝까지 갈 수 있었어요." 이들이 웬만한 어른들도 힘들어하는 지리산 종주를 견뎌 낸 것은'어려운 형편의 또래 친구를 돕자.'는 마음 때문이었다. 지리산 종주 도전을 통해서 후원금을 모아 이를 기부하기로 약속한 것이다. /한국일보 |
㉮는 좋은 친구를 사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내용이며, ㉯는 친구 간에 의리가 있어야 한다고 일깨워 주고 있어요. 따라서 ㉮는 친구들과 함께 좋은 일에 참여하는 친구들의 이야기를 다룬 신문 기사 ㉡과, ㉯는 목숨을 바쳐서라도 친구와의 의리를 지킨 사람의 이야기를 다룬 ㉠과 연결할 수 있네요.
명심보감을 우리의 전래 동화나 이솝 우화에 나오는 이야기와도 연결지어 볼 수 있습니다. 다음 명심보감 속 한 구절을 읽고, 아래에 이어지는 우화의 뒷이야기를 상상해 보세요.
<명심보감>
道吾善者(도오선자)는 是吾賊(시오적)이요,
道吾惡者(도오악자)는 是吾師(시오사)니라.
- 뜻: 나를 착하다고 말하여 주는 사람은 곧 내게 해로운 사람이요, 나의 나쁜 점을 말하여 주는 사람은 곧 나의 스승이다.
| 까마귀 한 마리가 먹음직스러운 고깃덩이를 하나 물고 날아와 나뭇가지 위에 앉았습니다. 마침 이 때, 그 나무 아래로 여우 한 마리가 지나가다가 위를 쳐다보았습니다. '저런, 먹음직스런 고깃덩이를 물었군!' 여우는 까마귀가 부러웠습니다. '저걸 빼앗아 먹어야 할 텐데…….' 여우는 이렇게 생각하고 꾀를 냈습니다. '저놈이 입을 벌리기만 하면 고기는 땅에 떨어져 내 차지가 되겠지.' 여우는 나무 위의 까마귀가 듣도록 큰 소리로 혼잣말처럼 말했습니다. "언제 봐도 까마귀는 맵시가 있거든. 그 새까만 빛깔이 빤질빤질 윤이 나서 아름답거든. 그리고 생김새도 의젓한 데다가, 더욱 까마귀를 존경할 수 있게 하는 것은 그 울음소리란 말이야. 꾀꼬리 따위는 저리 가라야." 여우는 까마귀에게 자못 감탄한 듯이 이렇게 말했습니다. 까마귀는 우쭐해졌습니다. 더구나 지금까지 한 번도 맵시가 있다고 칭찬을 받아 본 적이 없었으니, 더욱 신이 났습니다. /재미있는 어린이 명심보감(아동교육문화연구회) |
<이어질 내용을 상상해 지어 보세요.>
| 입력시간 : 2012.15: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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