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비를 맞고 뽕잎이 터지기 시작했고 감잎이 연초록으로 빛난다.
대파 꽃대가 달려 아쉬웠지만 너무 예쁘다~~
뿌리는 다시 심을 예정으로 모아 두었다
도랑에는 도롱뇽이 제법 형태를 갖추어 곧 부화할 것이다~
돌에 붙은 깃털이끼가 싱싱하게 주렁주렁하고 병꽃과 인동덩쿨 꽃봉오리가 빗물에 예쁘게 샤워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