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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뉴스팀
엄마로 보이는 여성이 아이의 몸에 묶여있는 줄을 잡고 있는 모습의 ‘부평역 애엄마’ 사진이 인터넷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사진은 지난 10일 오후 인터넷 커뮤니티와 SNS를 통해 급속히 확산됐다.
사진에서는 부평역 인근으로 추정되는 길가에서 아이의 엄마로 보이는 여성이 아이의 몸에 묶여있는 줄을 잡은 채 의자에 앉아있다. 아이는 여성이 앉아있는 의자 바로 밑 계단 바닥에 엎드려 있다.
이 장면을 두고 아동학대라는 주장과 엄마가 다른 데 잠깐 한눈을 판 것 뿐이라는 등 온갖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날 현장을 목격했다는 한 페이스북 이용자는 “아이 미아방지끈이 맞고 애기가 유모차에서 나와 비둘기 쫓는다고 놀고 있었다. 엄마는 전화받는다고 한눈팔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무분별한 마녀사냥 글은 지우라”며 “아기 목에 목줄 맨 게 아니라 옷 있는 곳에 전용클립 찍어 놓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올 7월에 셋째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라는 한 누리꾼은 “사진 속 아이에게 묶은 저 줄은 시중에 판매되는 유아용 가슴줄이 아니다”라며 “유아용 가슴줄은 상해 방지를 위해 가슴부분에 보호패드로 등까지 둘러져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유아용 가슴줄이라도 아이가 줄의 반경을 넘어 당겨져 넘어졌다면 부모라면 순간 튀쳐 나왔을 것”이라며 “사진을 봤을 땐 조금은 무심한 부모”라고 주장했다.
사진에서는 부평역 인근으로 추정되는 길가에서 아이의 엄마로 보이는 여성이 아이의 몸에 묶여있는 줄을 잡은 채 의자에 앉아있다. 아이는 여성이 앉아있는 의자 바로 밑 계단 바닥에 엎드려 있다.
이 장면을 두고 아동학대라는 주장과 엄마가 다른 데 잠깐 한눈을 판 것 뿐이라는 등 온갖 추측이 나오고 있다. 이날 현장을 목격했다는 한 페이스북 이용자는 “아이 미아방지끈이 맞고 애기가 유모차에서 나와 비둘기 쫓는다고 놀고 있었다. 엄마는 전화받는다고 한눈팔고 있었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러면서 “무분별한 마녀사냥 글은 지우라”며 “아기 목에 목줄 맨 게 아니라 옷 있는 곳에 전용클립 찍어 놓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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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올 7월에 셋째 아이를 출산할 예정이라는 한 누리꾼은 “사진 속 아이에게 묶은 저 줄은 시중에 판매되는 유아용 가슴줄이 아니다”라며 “유아용 가슴줄은 상해 방지를 위해 가슴부분에 보호패드로 등까지 둘러져 있다”고 주장했다. 이어 “유아용 가슴줄이라도 아이가 줄의 반경을 넘어 당겨져 넘어졌다면 부모라면 순간 튀쳐 나왔을 것”이라며 “사진을 봤을 땐 조금은 무심한 부모”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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