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여름 돌배나무를 치렁치렁 감았던 잡풀 덩쿨을 오늘에야 치웠다.
음나무도 마찬가지다. 얼마나 무겁고 괴로웠을까?
걷어내니 가지 몇 개가 햇빛을 못보고 말라 죽었다.
미안하다~~

https://www.youtube.com/watch?v=YfbPi3hX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