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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교과교육연구회/2014 동해초등미술교육연구회에 해당되는 글 68건
- 2013.02.05 2013.2.5 미술과 친구되기-미술과 표현
- 2013.02.04 학교예술교육 사업」전담기관 공모
- 2013.01.24 2012미술과 친구되기-사진의 기초와 촬영법
- 2012.12.22 2012 미술과 친구되기-미술의 이해와 감상 '존재의 거울'
글
2013.2.5 미술과 친구되기- '미술과 표현'
1. 일시 : 2013.2.5(화)
2. 장소 : 동해중앙초 3-4 교실
3. 내용 : '미술과 표현'
4. 강사 : 황흥진(동해중앙초 교사 황흥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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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교육과학기술부 공고 제 2013 - 37 호
「학교예술교육 사업」전담기관 공모
우리부는 학교예술교육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사업관리 및 지원을 위탁·운영할 전담기관을 다음과 같이 공모합니다.
2013. 1. 21
교육과학기술부장관
Ⅰ. 사업개요
□ 목적
학교예술교육 사업* 관련 중·장기 발전방안 마련, 사업성과 분석, 홍보 및 효과적인 사업관리를 위해 전문성을 갖춘 지원기관 설치·운영
* 학생오케스트라, 학생뮤지컬, 예술동아리, 예술교육선도학교, 예술중점학교, 총 5개
□ 주요 지원 사업내용
A. 학생오케스트라 분야 |
|
➀ 학생오케스트라 ◦ (확대 및 정착 지원) 기존 300교 및 문화예술 소외지역 등을 대상으로 100~150교를 추가 선정하여 총 400~450개 내외의 학생오케스트라 운영 지원 - 콘텐츠 개발, 현장컨설팅, 악보뱅크, 마스터클래스, 페스티벌, 홍보 등 운영 전반에 관한 지원 |
B. 동아리 활동 분야 |
|
➁ 학생뮤지컬 ◦ (확대 및 정착 지원) 신규사업으로 총 200교 내외 선정 및 운영 지원 - 운영매뉴얼, 교원연수, 현장컨설팅, 학생뮤지컬 페스티벌, 홍보 등 ➂ 예술동아리 ◦ (운영 지원) 학교폭력 위험지역, 문화예술 소외/취약 지역 학교 500교 내외의 동아리 선정 운영 지원 - 미술(도예, 사진, 애니, 디자인 등), 음악(아카펠라, K-Pop, 밴드 등), 공연/영상(댄스, 연극 등) 분야별 콘텐츠 개발 및 보급, 현장컨설팅, UCC공모전, 동아리축제, 교원연수, 홍보 등 운영 전반에 관한 지원운영 전반에 관한 지원 |
C. 예술교육선도학교 분야 |
|
④ 예술교육선도학교 ◦ (운영 지원) 총 71교 예술교육선도학교 운영 지원 - 타교과 융합형(음악+과학, 미술+연극 등) 교육 프로그램 보급, 현장컨설팅, 홍보 등 운영 전반에 관한 지원 |
D. 예술중점학교 분야 |
|
➄ 예술중점학교 ◦ (운영 지원) 총 23개교, 122학급 예술중점학교 운영 지원 - 운영매뉴얼, 교원연수, 현장컨설팅, 홍보 등 운영 전반에 관한 지원 |
□ 설치·운영 개요
◦ 설치규모 : 사업 분야별 전담기관 1개 선정
* 총 4개의 전담기관 선정 : ①학생오케스트라, ②동아리활동(학생뮤지컬, 예술동아리), ③예술교육선도학교, ④예술중점학교 분야
◦ 사업예산 : ‘13년 ○억원 내외(사업 예산 상황에 따라 지원금액 변경 가능)
* 학생오케스트라 분야(5억원 내외), 동아리활동 분야(5억원 내외), 예술교육선도학교 분야(2억원 내외), 예술중점학교 분야(2억원 내외)
◦ 사업개시일 : 2013. 3. 1
◦ 사업기간 : ‘13. 3. 1 ~ ’15. 2.28(24개월), 평가를 통해 계속지원 여부결정
* 매년 사업비 집행 및 운영에 대한 연차평가 진행
◦ 선정방법 : 자유공모(전국대상)
◦ 운영방법 : 비영리법인(고등교육법 제2조 제1호 내지 제3호에 해당하는 대학 및 연구기관 등)에 위탁하여 운영
□ 신청자격
◦ 비영리법인(고등교육법 제2조 제1호 내지 제3호에 해당하는 대학* 및 연구기관 등)
* 2012년 감사원 지적사항에 따라 사업지원의 책임성 확보를 위해 국공립대학 우대
- 센터장 : 신청기관이 추천
․ 기획 및 사업관리능력이 뛰어나고 특히, 예술교육 분야에 대한 전문성과 리더십이 있는 자
․ 사업 수행 기간 중 센터장 직위 유지 및 업무 수행이 가능한 자
- 상근 직원 : 사업비 범위 내에서 적정 인원 채용
* 단, 센터장 외 사업지원팀별로 행정력과 리더십을 함양한 전임연구원 배치
□ 주요기능
◦ 미래 학교예술 교육 비전과 정책지원 모형 모색
◦ 사업 내실화 및 개선을 위한 실태분석 및 발전방안 연구
- 관련 기본 통계관리와 실태 및 문제점 분석
- 해외 사례 분석
- 성과 및 만족도 분석, 개선방안 및 제언
◦ 사업의 효율적 추진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운영
- 사업 관계자 협의체 구축 및 운영 활성화
- 현안에 대한 대응 지원
◦ 사업 운영프로그램 및 지침 개발
- 사업 추진내용 및 방법 구체화
◦ 사업 관계자 역량강화를 위한 연수
- 연수자료 개발 및 활용
- 연수대상별 특화된 프로그램 운영
◦ 사업의 질 향상을 위한 컨설팅, 성과평가 및 우수사례 홍보
- 컨설팅단 구성·운영
- 사업 성과관리를 위한 성과지표 설정, 성과편람 개발, 성과평가 등 수행
- 우수사례 발굴 및 효과적인 홍보를 통한 확산
◦ 사업 홍보
- 사업별 홈페이지를 통한 행사 소식 및 사례 공유
- 각종 행사 포스터, 리플렛 제작 및 배포
- 홍보동영상, 프리젠테이션, 다큐멘터리 제작 지원 등
□ 선정기준 및 절차
◦ 선정기준
- 사업운영계획의 우수성
- 신청기관장의 사업추진 의지, 전문성 등
- 사업지원기관으로서 행정역량 확보 계획 정도
- 유관기관과의 원활한 협력계획 정도
◦ 선정평가 절차
구 분 |
1 단 계 |
2 단 계 |
평가형태 |
서류평가 |
발표평가 |
평가 중점사항 |
- 신청기관의 사업 추진 전문성 - 사업에 대한 이해도 - 사업 운영계획의 충실도 - 사업 추진 행정력 |
- 센터장의 사업추진 의지 - 사업운영계획의 우수성 - 유관기관 및 전문인과의 연계협력 |
평가 위원회 구성 |
- 5명(교육청 추천 4, 교과부 추천1) |
- 5명(교육청 추천 3, 교과부 추천 2) |
평가자료 |
- 사업운영계획서(서면심사) |
- 사업운영계획서 발표 내용 |
선정 센터수 |
- 2단계 발표평가 대상자 결정 (2배수 기준, 평가위에서 결정) |
- 사업 분야별 1개의 전담기관 선정 (하나의 기관에 복수의 사업분야 배정 가능) |
※ (유의사항) 본 사업은 자유공모 과제로서 상대평가인 점을 고려하여 평가절차에 특별한 하자가 없는 한 이의신청을 받지 않음
- 접수된 계획서는 반환을 요구할 수 없으며, 관련구비 서류 미비시는 평가에서 제외
Ⅱ. 추진일정 및 신청서 접수
□ 추진일정
◦ 공모 기간 : 2013. 1. 21(월) ~ 2013. 2. 4(월)
◦ 신청서 접수 마감 : 2013. 2. 4(월)
◦ 서류 및 발표평가 : 2013. 2. 5(화) ~ 2. 14(목)
◦ 선정결과 발표 : 2013. 2. 18(월) 예정
‘13. 1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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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전담 기관 공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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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 분야별 공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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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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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2월 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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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계획서 접수마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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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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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2월 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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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계획서 1차 서류평가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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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평가위원회) |
‘13. 2월 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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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발표평가 대상자 확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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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배수내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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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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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2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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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발표평가 실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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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정․평가위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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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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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2월 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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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선정 |
|
(사업 분야별 선정) |
□ 신청서 접수
◦ 접수 마감일 : 2013. 2. 4(월), 18:00까지 (도착분에 한함)
◦ 제출방법 : 사업 분야별*로 지원신청서 파일을 첨부하여 교육과학기술부 체육예술교육과로 전자공문으로 제출**
* 총 4개의 전담기관 선정 예정 : ①학생오케스트라, ②동아리활동(학생뮤지컬, 예술동아리), ③예술교육선도학교, ④예술중점학교 분야
** 하나의 기관(대학 및 연구기관)이 다수의 사업 분야에 신청 가능
◦ 제출서류 : 지원 신청서 인쇄본 15부
- 소정양식에 따라 A4규격으로 양면 출력하여 좌철
※ 신청서 서식은 교육과학기술부 홈페이지(www.mest.go.kr) 참조
◦ 제출처 : 교육과학기술부 학생지원국 체육예술교육과
(110-760) 서울시 종로구 209 교육과학기술부
◦ 문의·연락처
- 교과부 체육예술교육과 최원석 사무관(E. purplecode@mest.go.kr / T. 02-2100-6847)
붙임 1 |
|
학교예술교육 사업 전담기관 선정 평가표(가안) |
□ 사업기관 선정평가표
평가 영역 |
평가 항목 |
심 사 내 용 |
배점 |
Ⅰ. 운영 의지 및 역량 (20점) |
1.신청 기관의 센터에 대한 참여 의지 |
① 사업의 이해정도, 기존 사업의 분석 및 사전 조사 등 준비 정도 |
10 |
2.신청 기관의 역량 및 센터 지원 의지 |
① 신청 기관의 학교예술 교육 관련 실적 및 역량 정도 ② 신청 기관의 센터 지원 계획의 적절성 |
10 | |
Ⅱ. 추진 체제의 적절성 (50점) |
1.센터장의 역량 |
① 센터장의 역량 및 연구 실적 - 초중등 교육 및 학교예술 교육 관련 업적 ② 센터 업무 수행을 위한 준비 정도 - 유사 센터 운영 또는 참여 경험 등 |
10 |
2.운영 체계의 우수성 |
① 센터 조직 구성의 적절성과 구성원의 역량 및 운영 계획의 우수성 |
15 | |
② 센터 행정력 구축에 대한 계획의 우수성 |
15 | ||
➂ 유관 기관과의 협의체 구축 및 운영 계획의 적절성 |
10 | ||
Ⅲ. 사업 내용 및 예산 편성의 타당성 (30점) |
1.계획의 우수성 |
① 센터 운영 및 사업 계획의 우수성(사업계획은 제시된 센터 기능을 충실하게 반영하여야 함) |
10 |
2.재정 집행 계획의 적절성 |
① 센터 운영 사업비 산출의 적정성 |
10 | |
3.성과 확산 체계의 우수성 |
① 평가, 홍보 등 사업 성과 확산 체계의 적절성 및 우수성 |
10 | |
합계 |
|
|
100 |
※ 심사 내용은 선정․평가위원회 결정에 따라 변경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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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2.6 미술과 친구되기-사진의 기초와 촬영법
일시 : 2012. 12.6(목)
장소 : 동해중앙초등학교 과학실
대상 : 동아리회원13명
강사 : 이효웅(청운초등학교 교사)
동해중앙초교사 미술동아리 사진강좌
이효웅(청운초등학교 교사)
1. 사진기의 역사
카메라 옵스큐라
뷰카메라
이안리플렉스카메라
일안리플레스카메라
디지털카메라
DSLR-디지탈 싱글렌즈 리플렉스 카메라
미러리스
2. 디지털 카메라 센서의 종류
ccd-니콘카메라에서 처음 사용
cmos-캐논카메라에서 사용
ccd의 장점-화질은 선명하고 감도에 따른 노이즈가 적고 파일을 전송하는데 화질면에서 좋다.
단점은 단가가 비싸고 전력 소모량이 많고 부피가 크다.
cmos의 장점-화질은 좀 떨어지나 단가가 저렴하고 전력 소모가 적다.
ccd에 비하여 노이즈가 많다. 지금은 ccd에 못지 않게 노이즈 억제력이 우수하여 니콘등 대부분의 카메라에 사용하고 있다.
현재 ccd는 가격부담이 적은 소형의 하이엔드카메라와 스마트폼 등에 사용하고 있으며, 고급의 방송용 카메라와 라이카 등에서 사용하고 있다.
3. 센서 싸이즈
하이엔드 카메라 - 1/2.5 1/1.8 1/1.7 1/1
DSLR카메라 - 2/1 APS-S FF 등
센서크기는 퀄리티 보다는 카메라 환산 화각에 영향을 미친다.
크기는 35미리 풀프레임 카메라를 기준으로 한다.
어두운 곳에서는 감도가 높은 필름이 유리
다만 카메라의 구조상 조리개를 넓히는 데는 한계가 있으며, 셔터 속도를 너무 낮추면 흔들린 사진이 찍히기 마련이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플래시를 쓰기도 하지만 이 경우엔 자연스런 밝기의 사진을 기대하기 어렵다. 그래서 등장한 방법이 적은 양의 빛으로도 더 빠르고 민감하게 감광(영상이 새겨짐)할 수 있는 필름을 사용하는 것이다. 만약 빛에 대한 감도가 2배인 필름을 사용한다면 기존의 필름에 비해 절반 정도의 빛만 있어도 동일한 밝기의 사진을 찍을 수 있기 때문이다. 단 이렇게 높은 감도의 필름을 사용하면 영상을 구성하는 입자가 커지기 때문에 매우 거친 느낌의 사진이 찍힐 수 있다. 물론 일반적인 크기의 사진으로 인화할 경우 그 차이가 그다지 눈에 띄지 않을 것이다.
ISO 감도를 높이면 화질이 떨어져
이러한 ISO 감도를 높이면 어두운 장소에서도 밝은 사진을 쉽게 찍을 수 있다. 하지만 서두에서 언급한 필름 카메라의 감도처럼, 디지털 카메라에서도 ISO 감도가 높아질수록 디테일(섬세함) 및 채도(색의 청명도)가 점차 저하되고 노이즈가 증가하여 전반적인 사진의 화질이 크게 떨어지게 된다. 특히 1990년대에 나온 초기형 디지털 카메라의 경우, ISO 수치가 200 정도만 되어도 노이즈가 매우 심했기 때문에 여간 해서는 ISO를 높이기가 쉽지 않았다. 하지만 이미지센서의 제조 기술 및 디지털 카메라 내부의 영상 처리 기술이 점차 발전하면서, 2011년 현재 나오는 대부분의 디지털 카메라들은 ISO 200이나 ISO 400 정도까지는 큰 문제없이 깔끔한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일부 전문가용 제품 중에는 ISO 감도를 10,000 단위까지 높일 수 있는 경우도 있다.
<Camera를 구분하는 방법 >
1. 사용 Film에 따른 구분
1) 35mm(135mm) 필름 : 모든 소형 카메라
(필름폭 35mm) => 필름폭 규격으로 인해서 일명 35미리 카메라 또는 35미리 필름이라고 칭한다.
(화면크기 24X36mm)
2) 120mm(220mm) 필름 : 중형 카메라
(필름폭 6cm)
(6X4.5cm, 6X6cm, 6X7cm, [파노라마→] 6X12cm, 6X17cm)
6X12cm => 120 홀더를 이용해 뷰카메라에서 촬용가능 (일며, 파노라마)
6X17cm => 전용 파노라마 카메라에서 사용
3) 4"X6" 원판 필름 : 뷰 카메라 (스튜티오용 대형과 필드형이 있음)
(일명, sheet film임)
4) 기타
① 110mm 카트리지 필름 (인화 사이즈가 5"X7"까지 가능)
② 폴라로이드 필름
③ 마이크로 필름
2. 파인더(Finder) 방식에 따른 구분
※ Finder : 피사체의 어느 범위를 어떻게 찍을 것인가를 정하고 보는 장치
1) 뷰 파인더 방식 카메라
: 피사체를 카메라에서 보는 범위와 직접 찍히는 범위가 다른 카메라.
즉 피사체 보는창이 있고 찍히는 렌즈가 따로 있다.
Eye 레벨과 직접 찍히는 피사체가 약 5˚(5%) 오차가 생김.
저가의 콤팩트 카메라에서 채택하고 있음.
가볍고 부피가 적다.
2) 일안 리플렉스 카메라 (SLR; Single Lens Reflex)
: 렌즈를 통해 들어온 빛을 밀러에 반사되어 눈으로 직접 전달되는 방식.
오차가 거의 없음.
현재 대부분의 소형 카메라가 이 방식을 채택하고 있음.
3) 이안 리플렉스 카메라
: 렌즈 셔터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주로 중형 카메라에 쓰임.
즉 렌즈가 바디에 2개 있음.
소음이 적으나 약 5˚(5%)의 오차가 발생함.
보는 렌즈와 찍히는 렌즈가 다르다.
3. 셔터(Shutter) 방식에 따른 구분
※ Shutter : 광선의 통로인 렌즈 뚜껑을 여닫는 역할을 함으로써 필름의 노광 시간을 조절하고 동시에 피사체의 움직임을 필름 표면에 어느 정도 찍히게 하느냐를 결정해주는 역할.
1) 렌즈 셔터(Lens Shutter)
① 조리개 모양의 금속날개가 렌즈 경통에 설치되어 빛이 들어오는 것을 조절한다.
② 주로 중형 카메라에 사용된다.
③ 소음이 적다. 그러나 고속 촬영이 불가능하다.
Ex) 라이카 소형 카메라, 대부분의 중형 카메라, 뷰 카메라
2) 포컬 플레인 셔터(Focal Plane Shutter)
: Body 속의 필름면 바로 앞에 설치되어 있는 금속막.
카메라 필름면 바로 앞에 셔터막이 설치되어 있다.
대부분의 소형 카메라가 이 방식을 채택하고 있으며 고속 촬영이 가능하다.
(장점) 필름 바로 앞에 셔터막이 막고 있기 때문에 촬영중 어떠한 곳에서도 렌즈 교환이 자유롭다
(단점) 셔터 소리가 커서 조용한 장소에서 촬영이 곤란하며, 진동(셔터 쇼크)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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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2 미술과 친구되기- 미술의 이해와 감상
1. 일시 : 2012.12.22
2. 장소 : 온라인 감상
3. 내용 : 미술 감상 '오순환 작품전' 을 통한 미술의 이해
4. 강사 : 황흥진 (동해중앙초 교사)
오순환의 향기
<오순환 12회 개인전(2003년) 서문-부산시청미술관>


존재의 거울
우리교실에 가면 거울 위에 ‘마음까지 깨끗이’ 라고 써 놓았습니다. 그러나 우리아이들은 ‘선생님, 마음을 어떻게 봐요?’ 하면서 마음보기를 어려워합니다. 어른인 나 역시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관찰은 힘이 들고, 특히 내 마음을 보는 것은, 우리아이들보다 더 어렵습니다. 어쩌면 거울처럼 반짝반짝 빛날수록 그리고 더 많은 것을 보아 온 나 같은 눈일수록 ‘나 보기’는 더욱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는 간혹 시나 소설 등 예술작품을 통해서, ‘나 보기’를 위해 억지를 써봅니다만 쉽지 않습니다. 아직 세상을 헤아리는 나의 부족 탓도 있겠지만, ‘존재의 거울’로 예술을 가름하는 나의 기준에 미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예술에 대한 여러분의 방식이 별도로 있듯이 이것은 순전히 나의 방식입니다. 물론 대부분의 예술들이 우리가 감각할 수 있는 실체를 통해, 존재의 세계를 펼치고는 있습니다만 작가의 특별한 주관이기 쉽고 이런 경우 작가가 우리 독자의 일상적 삶과 철학적 수준이 달라 상호소통이 힘들어 질 때가 있습니다. 제가 말하고자 하는 요지는 결국 세상에 대한 보편적 소통인데요, 이것이야말로 예술이 치열하게 고민해야할 작가의 숙제가 아닌가 합니다. 또 이것은 작가가 시간과 공간을 버티는 유일한 기둥이기도 합니다.
오순환은 사물을 비추기 위해 반짝거리지 않습니다. 소리 내어 주장도 않습니다. 그는 그의 소리보다 독자인 우리의 존재를 담고 빙그레 웃을 뿐입니다. 이와 같이 내가 오순환의 작품에 끌리는 첫째 이유는, 그의 작품이 좋아서가 아니라, 우리의 보편적 삶을 비추는 존재의 거울이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때 나의 표현은 ‘참 좋다’라고 합니다. 오늘 여기 그의 작품을 이렇게 모아놓고 보니 정말 좋습니다. 그의 작품이라서가 아니라 여기저기 서 있는 내가 보이기 때문입니다.
독자의 작품
내가 그의 작품을 좋아하는 진짜 이유는 다음이 아닌가 합니다. 도대체 좋은 예술이란 어떤 예술인가요? 나름대로 이것저것 온갖 예술개론을 뒤적이고, 이 글을 위해서 수 많은 작품집도 살폈습니다만 해답을 찾지 못했습니다. 동서를 막론하고 100이면 100으로 말해지는 것이 예술이고 보면, 각자의 기준에 따라 정의된다고 해도 틀린 말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나 일반 독자의 위치인 나로서는 ‘작품은 독자에게 읽혀져야 된다’는 사실을 필수로 말하고 싶습니다. 작품이란 어차피 독자에 의해서, 독자를 위한 작가의 행위결과라고 보면 독자에 대한 배려가 최우선 되어야함은 당연한 것입니다. 다시 말해서 예술작품이 알 수 없는 암호와 음어로 위장하고, 특별한 몇몇 문화귀족들만 누리는 사치물이 되어서는 곤란하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오순환의 작품은 여러분이 한눈에 확인하다시피 철저한 여러분의 작품입니다. 그 어떤 공식과 논리와 해답을 필요치 않습니다. 아마 그에게 물어봐도 별도의 정답지 따위는 아예 없을 겁니다. 작품은 더 이상 예술종사자들의 것만이 되어서는 곤란하며, 우리 모두가 누리고 사랑할 수 있는 작품이 진정 좋은 작품이 아닌가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오순환을 만나 본 사람의 얘기를 들어보면 하나같이 ‘그의 삶과 작품이 똑 같다’라고 말합니다. 그의 작품이 우리의 존재를 쉽게 보게 하는 힘은, 어쩌면 그 자신이 작품 속의 화자이기 때문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나도 그의 작품을 보면서, 그를 보는 착각에 종종 빠지기도 합니다.
비춰진 ‘나’
이렇게, 오늘 불혹의 그가 우리의 가장 초보적이고 단순한 모습으로 거대도시 중심 이곳에 왔습니다. 사각과 수평수직이 한치의 오차도 없는 첨단 디지털박스 안으로 꾸부정하고 삐딱하게 균형을 잡고 터벅터벅 걸어서 왔습니다. 우리가 편리와 인간주의를 위해, 개념과 관계를 업그레이드하며 밤을 새워 폴더를 생산할 때, 그는 자르고 떨어내고, 뭉게고, 지워서 단순을 빚어, 우리가 버린 주변을 오히려 보듬고 여기에 왔습니다.
우리가 보다 더 ‘좋고 많음’을 위해, 이토록 경쟁하며 악착같이 픽셀을 담아 모을 때, 그는 우리에겐 너무나 쉬운 ‘없음’을 향해, 붙이고, 깎고, 파고, 칠하고, 고민하며,
<오순환의 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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