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환경생태 미술동아리의 2015년 활동사례가 어린이강원2016.5.5일자 신문에 전면 소개되었습니다. 

 

 

 

 

 

 

 

 

* 환경다큐  '로드 킬(길위의 죽음)' 생각해보기

 

 

 

 

* 폐품으로 미니화분 만들기

 

 

 

 

 

 

 

 

 

 

 

 

* 한련.나팔꽃정원 꾸미기 

장소 : 학교 급식소 앞 옹벽아래

일시 : 2016.5.27(금).14:20-16:30

 

 

 먼저 풀부터  뽑아야 겠죠

 

구덩이를 넉넉하게 파고요

 구덩이에 물을 덤뿍 담습니다.

 

 

모종을 정성껏 심습니다.

 

 

 

 

 

 

 

뿌리가 흔들리지 않손으로 꼭꼭 눌러 줍니다.

 

 

 

심은후 다시한번

물을 덤뿍 줍니다.

 

 

 

 

옹벽쪽으로는  우리가 키운 나팔꽃 모종도 심었습니다.

 

 

 

* 한련꽃에 대하여 알아보기

 

학 명

Tropaeolum majus 영 명 Garden nasturtium
꽃 말 애국심, 변덕
내 용 얼마 전까지는 정원을 장식하는 관상용으로만 알려져 왔으나 요즘에는 허브식물로 각광받고 있다. 학명에는 꽃을 거꾸로 보면 군사들이 쓰던 투구와 닮았고 잎 모양은 방패를 닮았다는 뜻이 들어있다. 꽃은 연꽃을 닮았으나 뭍에 산다하여 한련화라 한다.
이 용 자라는 습성이 뭔가를 타고 올라가는 습성이 있어 울타리나 파고라 같은 곳에 심으면 잘 어울린다. 꽃과 잎에는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있어 샐러드에 이용하면 시각적으로나 영양면에서 좋다.
기르기 잎줄기가 연약하고 수분증발이 많아 물주기를 잘해야 한다. 발아도 잘되고 기르기 어려운 점은 없지만 서리에는 약하다.
분 류

자생지
한련화는 우리나라에 자생하는 식물은 아니다. 페루가 고향으로 현재는 일년생 초화류로 종종 재배되는 덩굴성 식물이다. 꽃은 6월에 피는데 엽액(잎겨드랑이)에서 꽃대가 길게 나와 그 끝에 한 개가 달리고 꽃받침이나 꽃잎 모두 황색 또는 적색을 띠고 있다. 원산지인 중남미 추운 산악지대에는 약 80∼90여종의 원종이 분포하는데, 일년생뿐만 아니라 영년생이나 구근성인 것들도 있다.

 

 

잠깐 텃밭으로 이동

 

 

오늘은 탐스럽게 자란 상추 수확도 했습니다.

 

 

 

 

 

삭막한 콘크리트 옹벽에

한련과 나팔 꽃이 활짝 필 그날을 기도하며

 

모두모두 수고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