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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직업 어때요] 생활 체육 지도자, 김한성 씨 | |
김한성(서울 서초구 삼성 레포츠 센터 운영 팀 대리ㆍ35세) 씨는 국민의 체력 증진과 여가 활동을 위해 일하는 생활 체육 지도자. 대학에서 체육학을 전공한 뒤 1992년 생활 체육 지도자 가 된 그는 종합 체육 시설에 근무하며 수영을 지도하고 있다. 사진◇수영 강습반 어린이들과 함께 한 김한성 씨(맨 뒤) 김한성 씨가 주로 하는 일은 수영 지도와 수영장의 운영ㆍ관리. 날마다 2∼3시간씩 어린이ㆍ직장인ㆍ주부 등 회원들에게 수영을 가르치는 한편, 수영장 운영에 관계된 행정 업무도 맡아 처리한다. 다음 달에 펼칠 프로그램을 기획해 강의 시간표를 짠 뒤 12명 강사들을 배치하고 평가한다. 또한 1200명의 회원들이 안전하고 깨끗하게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틈나는 대로 수영장 시설의 안전ㆍ관리 상태를 점검한다. 건강 상담도 빼놓을 수 없는 업무. 수영뿐만 아니라, 스키ㆍ농구ㆍ배구ㆍ헬스 등 여러 종목의 지도자 자격증을 가진 그는 회원들의 나이ㆍ신체 조건ㆍ건강 상태에 따라 적절한 운동 종류와 방법을 알려 주고, 운동 상황을 점검해 체력을 관리해 주기도 한다. “수영을 배운 어린이들이 실력이 쑥쑥 늘어 멋진 수영 실력을 자랑할 때, 몸이 약해 수영을 시작한 수강생들이 튼튼해졌다고 말을 해 올 때 큰 보람을 느낍니다.” 운동을 통해 삶의 즐거움을 알게 해 주는 김한성 씨. 그는 ‘건강을 지켜 주는 전문가’란 사명감으로 언제나 즐겁게 일한다. ‘스스로 좋아서 할 수 있는 운동’이 자신에게 가장 적합한 운동이라고 설명하고, 좋아하는 운동 한두 가지를 정해 평소 규칙적으로 하면 몸을 튼튼하게 지킬 수 있다고 들려 준다. /박정옥 기자 jopark@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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