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태 영화음악 '지나가~'를 영화속에서 감상하려고 신영극장에서 '정순'을 관람했다~

특히 우리 현태작가의 '지나가-' 음악에 집중하며 감상했는데 감동받았다~

영화없이 그 자체로 들었을때는 솔직히 아마츄어인 나로서는 '뭐지?' 였는데, 정순의 스토리와 맥락과 함께 주인공이 연기하면서 부르는 '지나가~' 의 진가를 확인 할 수 있었다~~

정지혜 감독님의
인간 내면에 얽힌 섬세한 묘사와 진행이 너무 자연스러웠고
배우 김금순님의 연기는 정말 대단했다~

영화 정순의 음악 '지나가~~`는
주인공 배우와 맞먹는 역할을 했다고 본다~~
덕계상설시장
새진흥아파트
아람병원  등~~
우리고향을 배경으로 했다는 것도 관심이 컸다~~

영화음악가 황현태 황수현 화이팅~~

08:00-10:00
임장* 김효* 김은* 선주* 나 5명
옥수수 밭이 엉망이다.
고랑 줄도 없고 풀인지 옥수수인지 구별도 안된다.
그리고 어떤 데는 빽빽하고 어떤 데는 드문드문하다.
그래서 오늘 작업은 밭 리모델작업이다.
과감하게 몇 줄을 없앴다.
2시간 가량의 힘든 작업이다.
나름 밭 모양이 보였다.
햇빛 피할 데가 없어서
우리 농막에서 간식을 먹었다

봉봉방앗간 카페다.
들어가니 제법공간이 넓다
2층로 되어있고 방앗간의 이미지가 남아있다.
주차장 텃밭의 빗물저금통이 인상적이다.
공기 중의 질소비율이 70%라는데 빗물에 녹아 있어 천연비료가 된다.

 

경운기 고장 신고 한 날(2024.4.1)로 부터 1달하고 하루 만에 수리되여 밭으로 배달 되었다. 어이 없다. 어쨌든 수리되어 고마워 박카스1박스 사들고 갔다.
5.3(금) 오후4시경 경운기수리비 정산 60,000(엔진커버교체, 엔진오일교환)
카드결재했다.
 
오후 3시경 상수도 설계담당자의 전화가 왔다. 상수도 신청자 명의 확인과 상수도 설치비용1,500,000고지를 알렸다.
너무 놀라 김형창씨와 면사무소를 찾아 즉각 이의 요청하고 재설계 요구하였다.